[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메렌(AEE) 주가가 상승 중이다. JP모간이 데이터센터 관련 에너지 공급업체로 주목하면서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봤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57분 현재 아메렌은 전 거래일 대비 1.38%(1.50달러) 오른 110.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은 아메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120달러에서 126달러로 인상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제레마 토넷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센터 관련 데이터들이 쌓여감에 따라 아메렌 성장 전망에 대해 더 높은 신뢰를 갖게 됐다”면서 “주당순이익(EPS) 연평균 성장률(CAGR)이 상향 전환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메렌은 미국 일리노이주와 미주리주에 있는 데이터센터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들을 체결했는데 이것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