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선거 백영현후보, 박윤국후보에 모든 분야 오차범위 밖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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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8일 지역언론 여론조사 결과 전해
호감도·당선가능성·적합도 각각 13.6·9.3·11.5 %p 우세
  • 등록 2026-05-08 오후 7:07:45

    수정 2026-05-08 오후 7:07:45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포천시장 선거에서 백영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박윤국 예비후보에 ‘호감도·적합도·당선가능성’ 모든 부분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포천뉴스는 ‘6·3지방선거 포천시장 호감도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8일 보도했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맞붙어 포천시장에 당선된 백영현 예비후보가 이번 여론조사의 호감도 부문에서 52.2%를 기록해 38.6%의 박윤국 후보에 13.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영현 예비후보(왼쪽)와 박윤국 예비후보.(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같은 매체가 조사해 지난 설 명절에 발표한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백 예비후보가 박 예비후보에 비해 4.3%p 앞섰지만 선거를 한달여 남겨놓은 시점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포천시장 후보 당선가능성 부문에서는 백영현 예비후보가 50.7%, 박윤국 예비후보 41.4%, 적합도 부문에서는 백 예비후보가 50.9%, 박 예비후보가 39.4%를 각각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부문에서는 국민의힘 41.1%, 민주당 41.0%, 조국혁신당 3.3%, 개혁신당 2.4%, 진보당 2.3%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거의 동등한 지지를 얻었다.

이런 결과를 두고 지역사회에서는 백영현 예비후보가 정당지지도를 초월해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포천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2026년 5월 4일~5일 포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구조화된 설문지 기반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2.2%(총 응답 8259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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