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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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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

  • [외환브리핑]美지표 호조에 달러강세…환율 1170원대 타진
    美지표 호조에 달러강세…환율 1170원대 타진
    이윤화 기자 2021.10.27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수입업체 결제(달러 매수)를 비롯한 매수 심리 우위에 나흘 만에 상승할 전망이다. 기업실적 호조에 뉴욕증시 상승 등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졌지만 선반영된 기대감에 반등 폭은 크지 않았다. 달러화 강세가 짙어지고 달러 매수 심리가 커진다면 사흘 만에 1170원대 회복을 시도할 수도 있다. 사진=연합뉴스2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2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1.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69.60원)보다 0.65원 가량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또 다시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0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8% 가량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06% 올랐다.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30%가량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중 80% 이상이 시장 기대보다 높은 실적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달러화는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한 10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113.8로 전달(109.8)보다 높았으며 예상치(108)도 웃돌았다. 26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15포인트 상승한 93.97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6%포인트 내린 1.610%를 기록했다. 국내증시에서는 글로벌 위험선호 영향을 이어받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일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070억원 가량 순매수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1400억원 가까이 사들였다. 이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0.94%, 1.75% 가량 올랐다. 수급 측면에선 월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에 대한 경계가 남아있지만 역외 숏커버, 결제를 비롯한 달러 매수가 우위를 보이면서 이날 환율은 1160원대 후반을 뚫고 상승할 전망이다.
  • [외환브리핑]글로벌 위험선호 회복…환율, 사흘째 하락 전망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환율, 사흘째 하락 전망
    이윤화 기자 2021.10.2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 월말 수출 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경계에 사흘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으나 기업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도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사진=연합뉴스2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0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9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68.40원)보다 0.25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가 테슬라 등 기업 실적 호조에 일제히 오르며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신고점을 경신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18%, S&P 지수는 0.47% 가량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0.9% 올랐다. 미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18포인트 상승한 93.83을 나타내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01%포인트 내린 1.635%를 기록했다.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10월 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 지수가 14.6을 기록해 전월(4.6) 대비 큰 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5도 웃도는 수준이다. 고용지수 역시 28.3을 기록,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이틀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380억원 가량을 사들인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이어진다면 환율 하락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 측면에서는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 물량 경계와 중공업 수주 등 달러 매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역내에서 결제 수요도 팽팽해 환율 하단을 떠받치면서 이날 환율은 약보합세로 출발해 11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 [외환브리핑]인플레 우려 vs 월말 네고…환율, 1170원 중반대 예상
    인플레 우려 vs 월말 네고…환율, 1170원 중반대 예상
    이윤화 기자 2021.10.25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이어 1170원대 중반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가 주춤한 가운데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 경계감이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부동산그룹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디톨트) 위험이 한풀 꺾인 것도 위안화 강세를 기대할 만한 요인이다. 다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 지속,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 심리 부진 등은 하단을 떠받치는 요소다. 사진=AP연합뉴스2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78.9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85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77.10원)보다 1.00원 가량 상승 개장하겠으나 월말 네고 등에 하락 반전 할 수 있다.지난주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 실적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 등을 주목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21% 상승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1%, 0.82% 가량 하락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 주최로 열린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이어지면서 내년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내년 중반까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언급에 1.6%대 후반까지 올랐던 미 국채 금리는 1.6%대 초반으로 하락해 마감했다. 달러화 역시 하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증시 마감 당시 수준인 1.63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01포인트 하락한 93.63을 나타내고 있다.헝다 그룹이 달러화 채권 이자 지급 유예 기간을 하루 앞둔 22일 8350만달러를 상환하면서 디폴트 위기가 일단락되자, 위안화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 대비 0.15% 하락한 6.3위안대로 지난주 장을 마감했다.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흐름은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코스피 시장에서 108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지수도 전일 대비 0.04%가량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500억원 가량 순매수 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0.14% 가량 상승 마감했다. 수급측면에서는 월말을 앞두고 네고 물량과 위안화 강세, 달러화 약세를 쫓는 역외 숏플레이(달러 매도)가 하락 압력을 키우겠으나 역내 달러 매수 수요도 견조해 이날 환율은 1170원 중반 중심의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외환브리핑] 미 국채 1.7% 달러 강세…환율, 나흘 만에 1180원대 복귀 전망
    미 국채 1.7% 달러 강세…환율, 나흘 만에 1180원대 복귀 전망
    이윤화 기자 2021.10.22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째 오르면서 나흘 만에 1180원대로 상승 회복을 시도할 전망이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경신하는 등 고용회복이 이어지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채 금리가 1.7%를 돌파함에 따라 달러화 강세도 이어졌다. (사진=AP연합뉴스)2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79.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9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77.20원)보다 1.40원 가량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업 실적 호조 속에 스탠더드푸어스(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고점 부담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0% 상승해 7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테슬라의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0.62% 올랐다. 다만, 전일 최고점을 기록한 다우 지수는 0.02% 하락 마감했다. 미 연준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1.7%대를 돌파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증시 마감 당시 대비 0.042%포인트 오른 1.70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20포인트 오른 93.76을 나타내고 있다.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11월 또는 12월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며 2022년 3분기 말 혹은 4분기 초 정도 기준금리 인상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자금 방향은 최근 엇갈리고 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중국 헝다그룹이 계열사인 헝다물업 지분을 매각해 유동성을 공급하려 했지만 무산되자, 23일로 다가온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이 커졌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순매수 규모는 500억원대로 많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에선 1500억원대 순매도세를 보여 지수가 전일 대비 0.77% 가량 내렸다.수급 측면에서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역외시장의 숏커버(환매수) 유입도 환율 상승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에 이날 환율은 상승 출발한 뒤 증시 외국인 순매도, 역내 매수 우위, 역외 숏커버 및 롱플레이(달러 매수) 유입 등 영향에 상승압력이 우위를 보이며 118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 [외환브리핑]달러 약세에도 매수 실수요…환율, 사흘만에 상승 전망
    달러 약세에도 매수 실수요…환율, 사흘만에 상승 전망
    이윤화 기자 2021.10.21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약세 지속에도 수입업체 결제(달러 매수) 등 실수요에 따라 사흘 만에 상승, 1170원대 중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던 뉴욕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고,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심리도 아직 부진한 상황이다. (사진=AFP)2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76.7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88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74.20원)보다 1.65원 가량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4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7% 가량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 수준을 보였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5% 하락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 발표 내용과 위험선호 움직임 등에 주목하면서 1.6%대, 93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증시 마감 당시 대비 0.021%포인트 오른 1.660%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13포인트 하락한 93.60을 나타내고 있다.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대다수의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성장하고 있으나, 일부 몇몇 지역에서는 여전히 공급망 차질과 노동 수급 불균형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의 심리는 부진한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 순매도 흐름으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700억원, 950억원 가량 팔았다. 이날도 순매도세가 연장된다면 환율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 측면에서는 네고(달러 매도), 역외 숏(매도) 움직임과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가 균형을 유지해 이날 환율은 1170원 중후반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 [외환브리핑]뉴욕증시 최고치 근접…환율, 1170원대 중반 하락 예상
    뉴욕증시 최고치 근접…환율, 1170원대 중반 하락 예상
    이윤화 기자 2021.10.2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째 하락해 1170원대 중반으로 내릴 전망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 등에 주목하면서 일제히 상승해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졌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76.4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8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78.70원)보다 3.05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56% 상승 마감해 지난 8월 1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3만5625)에 근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74% 상승해 5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달 기록한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해졌다. 나스닥 지수 역시 0.71% 올랐다.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진 것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지속, 공급망 문제 등 부정적 이슈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긍정적인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금융데이터 기업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실적 발표 기업 중 82%가 시장전문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유가가 종가 기준으로 연 고점을 경신하는 등의 소식에 미 국채 금리는 1.6%대로 올라섰지만, 미 달러화는 위험선호 심리 확장과 원자재 통화 상승에 밀리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증시 마감 당시 대비 0.042%포인트 오른 1.639%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17포인트 하락한 93.79를 나타내고 있다.뉴욕증시 최고치 근접 등 글로벌 위험선호가 이어지면서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흐름도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 사흘째 순매수세를 이어가면서 1500억원 가량 사들였다. 이에 코스피 지수도 전일 대비 0.74% 가량 상승한 3029.04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수급측면에서는 수입업체의 달러 매수 대응과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날 환율은 NDF가 하락을 따라 하락 출발한 뒤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 역외 숏플레이 유입에 낙폭을 키우겠으나 결제수요 유입이 하단을 떠받치면서 1170원 중반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 [외환브리핑]달러 숨고르기…환율, 1180원대 중반 등락 예상
    달러 숨고르기…환율, 1180원대 중반 등락 예상
    이윤화 기자 2021.10.19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일단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던 달러화 영향으로 하루 만에 하락 출발할 전망이나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단을 떠받치는 수입업체의 결제(달러 매수) 수요와 미 국채 금리, 달러인덱스의 변동성이 심한 만큼 환율 낙폭을 제한해 1180원대 중후반대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86.75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85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7.60원)보다 1.70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 소식과 미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 기업 실적 등에 영향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10%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에 전일 대비 0.34%, 0.84% 가량 상승 마감했다.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9%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1%를 하회하며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미국의 9월달 산업생산 역시 전월보다 1.3% 감소해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2%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달러인덱스와 미 국채 금리는 93선, 1.5%대에서 소폭 오르고 있지만 전일 1.6%대, 94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오름세는 둔화했다. 18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증시 마감 당시 대비 0.021%포인트 오른 1.59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01포인트 상승한 93.95를 나타냈다. 국내증시도 전일에 이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기록했으나, 규모 자체는 1200억원 가량으로 크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최근 2거래일 연속 팔면서 180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중공업 수주 소식과 수출업체 이월 네고 물량 등이 환율에 하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103억달러(11조6000억원)를 수주해 연간 목표 91억달러를 13%나 초과 달성한 상태다. 반대로 장중 수입업체의 실수요 매수가 꾸준히 하단을 받치면서 환율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 이날 환율은 118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 [외환브리핑]경기개선 기대, 위험선호 지속…환율, 1180원대 초반 하락 전망
    경기개선 기대, 위험선호 지속…환율, 1180원대 초반 하락 전망
    이윤화 기자 2021.10.18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경기 개선 기대감에 따른 글로벌 위험선호와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 투자심리 회복 등에 나흘째 하락, 1180원대 초반으로 내릴 전망이다. 중국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긴 하지만 인민은행이 헝다 사태가 전 금융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고 통제할 것이란 입장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안정감을 줬다. 사진=연합뉴스1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8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8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2.40원)보다 0.30원 가량 보합권 개장한 뒤 하락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도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미국 소매판매 개선 등 긍정적인 지표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9%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50% 뛰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미국 소매지표가 두 달 연속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9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7% 늘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0.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8월(0.9%)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개선 기대감을 키웠다. 중국발 리스크도 일부 진정된 분위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쩌우란 금융시장국 국장은 15일 3분기 금융 통계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헝다 문제는 부동산 업계의 개별적 현상이며 해당 문제가 금융업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기업 대부분은 재무제표가 양호하며 부동산 산업은 전반적으로 건전하다고도 강조했다. 달러인덱스와 미 국채 금리는 93선, 1.5%대에서 소폭 오르고 있지만 큰 변동 없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증시 마감 당시 대비 0.059%포인트 오른 1.57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02포인트 상승한 93.96을 나타냈다. 국내증시도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15일 외국인 투자자는 9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870억원 가량 순매수 했다. 코스피 지수도 전일 대비 0.88% 올라 3000선을 회복했다.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진데다 중국 리스크도 일부 사그라든 만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순매수세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이월 네고(달러 매도)가 결제(달러 매수) 수요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환율 하락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에 원·달러 환율 이날 강보합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1180원대 초반에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외환브리핑]위험선호 심리 지속…환율, 사흘째 하락 1180원 초반 전망
    위험선호 심리 지속…환율, 사흘째 하락 1180원 초반 전망
    이윤화 기자 2021.10.15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과 캐나다 달러, 뉴질랜드 달러 등 상품 통화의 강세로 인한 미 달러화 약세 흐름 지속에 사흘째 내리면서 1180원대 초반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흐름이 나타나고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도 높다. 여기에 이월 네고(달러 매도) 영향이 수급 우위를 점한다면 1170원대 하향 이탈도 연출될 수 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1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8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85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6.80원)보다 5.15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위험선호 심리는 기업 실적 발표, 고용지표의 개선 등에 힘입어 이어졌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2%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대형 은행주들을 중심으로 호실적이 이어지자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6%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71%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3% 상승 마감했다.미국 고용지표는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를 밑돌았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3만6000명 줄어든 29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1만8000명 보다 낮은 수치로, 지난해 3월 14일(25만6000명) 이후 최저치다. 달러인덱스와 미 국채 금리도 93선, 1.5%대에서 하향 안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뉴욕즈이 종가 대비 0.023%포인트 내린 1.516%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로 0.10포인트 하락한 93.98을 나타냈다.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 전환 가능성도 엿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4000억원 가량 팔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이틀 연속 순매수 흐름을 보이며 1900억원 가량 사들여 지수는 3.14% 가량 올랐다.이날 환율은 달러 강세 진정, 외국인의 국내증시 투자 심리 회복에 더해 수급 측면에서 네고가 수입업체의 결제(달러 매수)보다 우위를 보인다면 장중 1180원을 밑돌 수도 있겠으나 저가 매수 수요도 있는 만큼 1180원 초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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