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김미영

기자

경매브리핑

  • 전남 보성 '급경사 산림지대', 낙찰가율 1351% 미스터리[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도봉구 북한산 아이파크가 13억 67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경기 남양주시 인스빌로 60명이 몰렸다. 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전남 보성군의 임야로 무려 1351%의 낙찰가율을 보였다.2023년 5월 4주차(5월 22일~5월 26일) 법원 경매는 총 3249건이 진행돼 이중 854건이 낙찰(낙찰률 26.3%)됐다. 낙찰가율은 71.0%, 총 낙찰가는 2284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730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71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3.4%, 낙찰가율은 75.7%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3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0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7.8%, 낙찰가율은 79.6%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507동(전용 165㎡)이 감정가 17억원, 낙찰가 13억 6701만원(낙찰가율 80.4%)을 기록했다. 유찰횟수는 2회였다. 뒤이어 서울 종로구 창신동 두산 103동(전용 85㎡)이 감정가 11억 1000만원, 낙찰가 9억 5111만 1000원(낙찰가율 85.7%)를 나타냈다. 해당 물건에는 20명이 몰렸다.이밖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신 2동(전용 130㎡)이 6억 5659만원,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139동(전용 85㎡)이 6억 299만 9999원에 낙찰됐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2차 대주피오레 202동(전용 85㎡)은 5억 7680만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제일 101동 6층(전용 80㎡)은 5억 300만 777원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인스빌 7201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인스빌 7201동(전용 85㎡)로 60명이 몰렸다. 감정가는 10억 100만원, 낙찰가는 6억 8296만 9000원(낙찰가율 68.2%)를 기록했다.해당 물건은 다산 한강중학교 북측에 위치했다.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 내 아파트로서 주변은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1282세대로 본건은 총 29층 중 24층이고,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에 인접한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남서측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입점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향후 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 없다”며 “2회 유찰로 최저가격이 4억원 떨어지자 저가 매수를 노린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에 위치한 임야.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에 위치한 임야(토지면적 21만 2613㎡)로 감정가 8억 9517만 3000원, 낙찰가 121억원(낙찰가율 1351%)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모두 4명으로 낙찰자는 법인이었다.해당 물건의 위치는 석거리재터널 동측 인근이다. 주변은 임야 주를 이루고 있는 산림지대이고, 급경사지대를 이루고 있다. 다만, 차량접근은 가능한 상태이다.이주현 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모든 권리는 소멸하고, 수목도 매각에 포함돼 문제가 없다”면서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종전에 채석장으로 이용되던 토지로서 채석이 완료돼 원상복구가 시행된 토지로 조사됐다”고 말했다.이어 “주변에 개발 호재 등 특이 사항이 없어 높은 낙찰가율의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면서 “입찰가격 기입 과정의 실수로 추정할 수는 있으나, 낙찰자의 특이 동향은 보이지 않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낙찰자가 건설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개발 목적으로 매입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훈 기자 2023.05.2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도봉구 북한산 아이파크가 13억 67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경기 남양주시 인스빌로 60명이 몰렸다. 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전남 보성군의 임야로 무려 1351%의 낙찰가율을 보였다.2023년 5월 4주차(5월 22일~5월 26일) 법원 경매는 총 3249건이 진행돼 이중 854건이 낙찰(낙찰률 26.3%)됐다. 낙찰가율은 71.0%, 총 낙찰가는 2284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730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71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3.4%, 낙찰가율은 75.7%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3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0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7.8%, 낙찰가율은 79.6%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507동(전용 165㎡)이 감정가 17억원, 낙찰가 13억 6701만원(낙찰가율 80.4%)을 기록했다. 유찰횟수는 2회였다. 뒤이어 서울 종로구 창신동 두산 103동(전용 85㎡)이 감정가 11억 1000만원, 낙찰가 9억 5111만 1000원(낙찰가율 85.7%)를 나타냈다. 해당 물건에는 20명이 몰렸다.이밖에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신 2동(전용 130㎡)이 6억 5659만원,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139동(전용 85㎡)이 6억 299만 9999원에 낙찰됐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2차 대주피오레 202동(전용 85㎡)은 5억 7680만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제일 101동 6층(전용 80㎡)은 5억 300만 777원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인스빌 7201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인스빌 7201동(전용 85㎡)로 60명이 몰렸다. 감정가는 10억 100만원, 낙찰가는 6억 8296만 9000원(낙찰가율 68.2%)를 기록했다.해당 물건은 다산 한강중학교 북측에 위치했다.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 내 아파트로서 주변은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1282세대로 본건은 총 29층 중 24층이고,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단지에 인접한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남서측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입점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향후 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 없다”며 “2회 유찰로 최저가격이 4억원 떨어지자 저가 매수를 노린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에 위치한 임야.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에 위치한 임야(토지면적 21만 2613㎡)로 감정가 8억 9517만 3000원, 낙찰가 121억원(낙찰가율 1351%)를 기록했다. 응찰자는 모두 4명으로 낙찰자는 법인이었다.해당 물건의 위치는 석거리재터널 동측 인근이다. 주변은 임야 주를 이루고 있는 산림지대이고, 급경사지대를 이루고 있다. 다만, 차량접근은 가능한 상태이다.이주현 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모든 권리는 소멸하고, 수목도 매각에 포함돼 문제가 없다”면서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종전에 채석장으로 이용되던 토지로서 채석이 완료돼 원상복구가 시행된 토지로 조사됐다”고 말했다.이어 “주변에 개발 호재 등 특이 사항이 없어 높은 낙찰가율의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다”면서 “입찰가격 기입 과정의 실수로 추정할 수는 있으나, 낙찰자의 특이 동향은 보이지 않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낙찰자가 건설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개발 목적으로 매입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은마 26.5억…장흥 임야 150명 몰려 낙찰가율 477%[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26억 5000여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전남 장흥군의 임야로 150명이 몰렸는데, 낙찰가율이 477%에 달했다. 최고가 물건은 충남 아산시의 공장으로 100억원을 기록했다.2023년 5월 3주차(5월 15일~5월 19일) 법원 경매는 총 3166건이 진행돼 이중 848건이 낙찰(낙찰률 26.8%)됐다. 낙찰가율은 70.5%, 총 낙찰가는 247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60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2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0.6%, 낙찰가율은 72.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6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0.7%, 낙찰가율은 79.6%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22동(전용 104㎡)이 감정가 27억 9000만원, 낙찰가 26억 5288만 9000원(낙찰가율 95.1%)를 기록했다. 해당 매물은 2회 유찰됐으며 이번 경매엔 45명이 몰렸다.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푸르지오 107동(전용 115㎡)이 12억원, 서울 송파구 송파파인타운 1102동(전용 85㎡)이 10억 4000만원,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106동(전용 77㎡)이 9억 8570만원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전남 장흥군 관산읍 고마리에 위치한 임야.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전남 장흥군 관산읍 고마리에 위치한 임야(면적 1675㎡)로 150명이 응찰했다. 감정가는 1189만 2500원, 낙찰가는 5677만 7990원(낙찰가율 477.4%)를 기록했다.해당 물건은 고마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했다. 주변은 농가주택과 임야, 농지 등이 혼재돼 있다. 지적도상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해 있고, 토지는 자연림이다. 바닷가도 접해 있는 토지로서 선박 접안시설도 설치돼 있다. 토지의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다. 읍지역의 외곽지역으로 대중교통은 불편하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바닷가 바로 앞 토지로서 희소성이 있고, 도로에 접해 있어 향후 건축행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매매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토지이고, 해당 부동산은 채권액이 많아 매매시장에서 처분하기 어려운 부동산이다. 감정가액이 1000만원대로 저렴하다 보니 향후 건축이나, 장기 보유 목적으로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 은 없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의 공장.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의 공장(면적 1만 8296㎡)으로 응찰자수는 법인 1명이었다.해당 물건은 신남교차로 남동측에 위치했다. 주변은 공장 및 농경지, 농가주택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 사정은 무난하며,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좋다. 대중교통 역시 양호한 편이다.이주현 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모든권리는 소멸하고, 후순위 임차인이 등재돼 있으나 운영 여부는 미상”이라며 “기계기구 감정평가금액이 감정가의 약 18%인 32억 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현황사진상 건물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이며, 토지면적이 넓어 대형차량 진출입에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경훈 기자 2023.05.2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26억 5000여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전남 장흥군의 임야로 150명이 몰렸는데, 낙찰가율이 477%에 달했다. 최고가 물건은 충남 아산시의 공장으로 100억원을 기록했다.2023년 5월 3주차(5월 15일~5월 19일) 법원 경매는 총 3166건이 진행돼 이중 848건이 낙찰(낙찰률 26.8%)됐다. 낙찰가율은 70.5%, 총 낙찰가는 247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60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2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0.6%, 낙찰가율은 72.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6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0.7%, 낙찰가율은 79.6%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22동(전용 104㎡)이 감정가 27억 9000만원, 낙찰가 26억 5288만 9000원(낙찰가율 95.1%)를 기록했다. 해당 매물은 2회 유찰됐으며 이번 경매엔 45명이 몰렸다.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푸르지오 107동(전용 115㎡)이 12억원, 서울 송파구 송파파인타운 1102동(전용 85㎡)이 10억 4000만원,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106동(전용 77㎡)이 9억 8570만원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전남 장흥군 관산읍 고마리에 위치한 임야.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전남 장흥군 관산읍 고마리에 위치한 임야(면적 1675㎡)로 150명이 응찰했다. 감정가는 1189만 2500원, 낙찰가는 5677만 7990원(낙찰가율 477.4%)를 기록했다.해당 물건은 고마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했다. 주변은 농가주택과 임야, 농지 등이 혼재돼 있다. 지적도상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해 있고, 토지는 자연림이다. 바닷가도 접해 있는 토지로서 선박 접안시설도 설치돼 있다. 토지의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이다. 읍지역의 외곽지역으로 대중교통은 불편하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바닷가 바로 앞 토지로서 희소성이 있고, 도로에 접해 있어 향후 건축행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매매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토지이고, 해당 부동산은 채권액이 많아 매매시장에서 처분하기 어려운 부동산이다. 감정가액이 1000만원대로 저렴하다 보니 향후 건축이나, 장기 보유 목적으로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 은 없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의 공장.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의 공장(면적 1만 8296㎡)으로 응찰자수는 법인 1명이었다.해당 물건은 신남교차로 남동측에 위치했다. 주변은 공장 및 농경지, 농가주택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 이용 사정은 무난하며,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도 좋다. 대중교통 역시 양호한 편이다.이주현 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모든권리는 소멸하고, 후순위 임차인이 등재돼 있으나 운영 여부는 미상”이라며 “기계기구 감정평가금액이 감정가의 약 18%인 32억 정도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현황사진상 건물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이며, 토지면적이 넓어 대형차량 진출입에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29억, 경남 진주 공장 150억[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29억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동성아파트로 51명이 몰렸다. 최고가 물건은 경남 진주시의 공장으로 150억원을 기록했다.2023년 5월 2주차(5월 8일~5월 12일) 법원 경매는 총 2375건이 진행돼 이중 576건이 낙찰(낙찰률 24.3%)됐다. 낙찰가율은 66.1%, 총 낙찰가는 129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46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0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2.6%, 낙찰가율은 72.8%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4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5.7%, 낙찰가율은 83.6%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309동 (전용 179㎡)이 감정가 30억원, 낙찰가 29억 9380만원(낙찰가율 77.7%)를 기록했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청 303동(전용 51㎡)이 10억 8273만 2000원, 서울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전용 84㎡)이 10억 400만원, 서울 강동구 길동·명일동 삼익파크맨션 510동 (전용 80㎡)이 8억 451만 5000원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501 동성아파트 102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501 동성아파트 102동(전용 64.8㎡)로 51명이 응찰했다. 감정가는 10억 8000만원, 낙찰가는 7억 4699만 9999원(낙찰가율은 69.2%)를 기록했다.해당 물건은 죽전초등학교 남측 인근해 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본건 동측에 수변공원과 서측에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수인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은 없다”며 “2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50% 아래로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매도 호가 대비 약 15% 정도 저렴하게 구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공장.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공장(건물면적 2만 1618.7㎡, 토지면적 1만 7439.3㎡)으로 감정가 309억 5691만 180원, 낙찰가 150억원(낙찰가율 48.5%)를 기록했다. 응찰자 수는 1명으로 법인이다.해당 물건은 정촌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했다. 토지 용도지역은 공업지역이고, 주변은 각종 공장이 밀집돼 있다. 본건 북서측으로 약 25미터 내외 도로가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이 좋다. 건물은 총5층 건물로서 현황사진상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인다.이주현 연구원은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고, 권리분석 상 문제는 없다”며 “전체 감정평가금액 중 약 33.4%가 기계기구 감정금액이다. 기계기구의 경우 활용할 만한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아 공장 경매시 기계기구 금액을 감안해서 입찰가를 산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산업단지 내 입주요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관련부서에 입주자격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경훈 기자 2023.05.13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29억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동성아파트로 51명이 몰렸다. 최고가 물건은 경남 진주시의 공장으로 150억원을 기록했다.2023년 5월 2주차(5월 8일~5월 12일) 법원 경매는 총 2375건이 진행돼 이중 576건이 낙찰(낙찰률 24.3%)됐다. 낙찰가율은 66.1%, 총 낙찰가는 129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46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0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2.6%, 낙찰가율은 72.8%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4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5.7%, 낙찰가율은 83.6%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309동 (전용 179㎡)이 감정가 30억원, 낙찰가 29억 9380만원(낙찰가율 77.7%)를 기록했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청 303동(전용 51㎡)이 10억 8273만 2000원, 서울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전용 84㎡)이 10억 400만원, 서울 강동구 길동·명일동 삼익파크맨션 510동 (전용 80㎡)이 8억 451만 5000원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501 동성아파트 102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501 동성아파트 102동(전용 64.8㎡)로 51명이 응찰했다. 감정가는 10억 8000만원, 낙찰가는 7억 4699만 9999원(낙찰가율은 69.2%)를 기록했다.해당 물건은 죽전초등학교 남측 인근해 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본건 동측에 수변공원과 서측에 대형 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수인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은 없다”며 “2회 유찰로 감정가 대비 50% 아래로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매도 호가 대비 약 15% 정도 저렴하게 구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공장.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공장(건물면적 2만 1618.7㎡, 토지면적 1만 7439.3㎡)으로 감정가 309억 5691만 180원, 낙찰가 150억원(낙찰가율 48.5%)를 기록했다. 응찰자 수는 1명으로 법인이다.해당 물건은 정촌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했다. 토지 용도지역은 공업지역이고, 주변은 각종 공장이 밀집돼 있다. 본건 북서측으로 약 25미터 내외 도로가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이 좋다. 건물은 총5층 건물로서 현황사진상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인다.이주현 연구원은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고, 권리분석 상 문제는 없다”며 “전체 감정평가금액 중 약 33.4%가 기계기구 감정금액이다. 기계기구의 경우 활용할 만한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아 공장 경매시 기계기구 금액을 감안해서 입찰가를 산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산업단지 내 입주요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관련부서에 입주자격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삼성동 골든카운티 14.6억, 서울역센트럴자이 13.7억[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삼성동 골든카운티가 14억 6000만원, 만리동 서울역센트럴자이가 13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주용산주공 306동으로 41명이 입찰했다. 최고가 물건은 안산 초지동의 주유소로 59억원을 기록했다.서울 삼성동 골든카운티 아파트. (사진=SNS)2023년 4월 4주차(4월 24일~4월 28일) 법원 경매는 총 3160건이 진행돼 이중 816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8.2%, 총 낙찰가는 198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82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26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5.2%, 낙찰가율은 72.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57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8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14.0%, 낙찰가율은 74.9%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골든카운티(전용 85㎡)가 감정가 18억 8200만원, 낙찰가 14억 6223만원(낙찰가율 77.7%)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센트럴자이 111동(전용 85㎡)가 감정가 17억 1000만원, 낙찰가 13억 6822만원(낙찰가율 80.0%),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듀오트리스 A-EAST동(전용 150㎡)이 감정가 15억원, 낙찰가 10억 8600만원(낙찰가 72.4%)를 나타냈다.이밖에 서울 중구 신당동 한남동 남산타운 2동(전용 60㎡)이 8억 9188만원,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 203동(전용 114㎡)가 8억 7567만원, 서울 중랑구 신내동 진로 707동(전용 164㎡)가 8억 5700만원 등에 낙찰됐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충북 충주시 용산동 1680 충주용산3주공 306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북 충주시 용산동 1680 충주용산3주공 306동(전용 52㎡)로 4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3400만원)의 89.61%인 1억 2080만원에 낙찰됐다.해당 물건은 충주 용산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있고, 주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됨은 물론 대중교통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갖춘 선순위 임차인 존재한다”며 “배당요구종기일 전에 배당을 신청했기 때문에 보증금 전액 우선변제, 인수보증금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숙소및휴게음식점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숙소및휴게음식점동(토지 2610㎡, 건물 427.1㎡)으로 감정가 (59억 5560만 4110원)의 99.09%인 59억원에 낙찰됐다. 낙찰자 수는 개인 2명이다.해당 건물은 신안산대학교 남서측 근거리에 있으며, 주변 중소규모 각종 공장들 혼재한 공업지대에 위치했다. 서해선 시우역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라 대중교통은 양호한 편이다.이주현 연구원은 “본건은 재매각건이다. 입찰에 관심이 있다면 인근 중개업소 탐문 조사 필요했다”며 “입찰외 기계기구 2식 및 진공청소기와 컨테이너, 주유원대기부스 등 존재한다. 소유자와 합의에 의해 이동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2023.04.3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삼성동 골든카운티가 14억 6000만원, 만리동 서울역센트럴자이가 13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주용산주공 306동으로 41명이 입찰했다. 최고가 물건은 안산 초지동의 주유소로 59억원을 기록했다.서울 삼성동 골든카운티 아파트. (사진=SNS)2023년 4월 4주차(4월 24일~4월 28일) 법원 경매는 총 3160건이 진행돼 이중 816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8.2%, 총 낙찰가는 198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82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26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5.2%, 낙찰가율은 72.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57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8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14.0%, 낙찰가율은 74.9%를 기록했다.이번주 서울 주요 아파트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골든카운티(전용 85㎡)가 감정가 18억 8200만원, 낙찰가 14억 6223만원(낙찰가율 77.7%)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센트럴자이 111동(전용 85㎡)가 감정가 17억 1000만원, 낙찰가 13억 6822만원(낙찰가율 80.0%),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듀오트리스 A-EAST동(전용 150㎡)이 감정가 15억원, 낙찰가 10억 8600만원(낙찰가 72.4%)를 나타냈다.이밖에 서울 중구 신당동 한남동 남산타운 2동(전용 60㎡)이 8억 9188만원,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 203동(전용 114㎡)가 8억 7567만원, 서울 중랑구 신내동 진로 707동(전용 164㎡)가 8억 5700만원 등에 낙찰됐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충북 충주시 용산동 1680 충주용산3주공 306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북 충주시 용산동 1680 충주용산3주공 306동(전용 52㎡)로 4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3400만원)의 89.61%인 1억 2080만원에 낙찰됐다.해당 물건은 충주 용산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있고, 주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 형성 됨은 물론 대중교통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갖춘 선순위 임차인 존재한다”며 “배당요구종기일 전에 배당을 신청했기 때문에 보증금 전액 우선변제, 인수보증금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숙소및휴게음식점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숙소및휴게음식점동(토지 2610㎡, 건물 427.1㎡)으로 감정가 (59억 5560만 4110원)의 99.09%인 59억원에 낙찰됐다. 낙찰자 수는 개인 2명이다.해당 건물은 신안산대학교 남서측 근거리에 있으며, 주변 중소규모 각종 공장들 혼재한 공업지대에 위치했다. 서해선 시우역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라 대중교통은 양호한 편이다.이주현 연구원은 “본건은 재매각건이다. 입찰에 관심이 있다면 인근 중개업소 탐문 조사 필요했다”며 “입찰외 기계기구 2식 및 진공청소기와 컨테이너, 주유원대기부스 등 존재한다. 소유자와 합의에 의해 이동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곡동 LH1단지 13억·장안동 현대홈타운 7.9억[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 세곡동 강남LH1단지가 13억 8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 청솔 101동(전용 58㎡)으로 90명이 몰렸다. 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69억 6652만 300원을 기록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근린시설(전용 373.6㎡)이다. 2023년 4월 3주차(4월 17일~4월 21일) 법원 경매는 총 3169건이 진행돼 이중 86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7.3%, 낙찰가율은 69.3%, 총 낙찰가는 약 1915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68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7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5.3%, 낙찰가율은 71.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6.9%, 낙찰가율은 77.7%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주요 낙찰 물건을 보면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LH1단지 109동(전용 85㎡)가 감정가 17억 3000만원, 낙찰가 13억 8만원(낙찰가율 75.1%)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 117동(전용 85㎡)가 감정가 10억 7500만원, 낙찰가 7억 8889만원(낙찰가율 73.4%)를, 서울 중랑구 면목동아람플러스리빙 1동(전용 85㎡)이 감정가 6억 4000만원, 매각가 5억 1201만 1000원(낙찰가율 80.0%)를, 서울 은평구 구산동 경향파크 1동(전용 125㎡)가 감정가 4억 2500만원, 낙찰가 4억 6790만원(낙찰가률 110.1%)를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인 충남 아산시 권곡동 청솔 101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 청솔 101동(전용 58㎡)으로 90명이 몰렸다. 감정가는 1억 3400만원, 낙찰가는 9억 4850만원(낙찰가율 70.78%)다. 해당 물건은 온양 권곡초등교 동측 소재했고,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한 주거지대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이 없고, 곡교천 인근에 위치했다는 장점과 권곡유아숲체험원, 온양민속박물관 등 휴식시설 및 문화시설 이용 편리하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인 서울 광진구 화양동 근린시설.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69억 6652만 300원을 기록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근린시설(전용 373.6㎡)이다. 애초 감정가도 69억 6642만 300원으로 낙찰가율은 100%다. 법인 1개사가 단독 응찰했다.해당 물건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4번 출구 서측 인근했으며 상업용 건물 밀집한 상업지대에 위치했다. 이주현 연구원은 “유치권이 신고돼 있지만 성립이 어렵다”며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 있으며, 위반건축물로 등재 돼 있다”고 분석했다.
    박경훈 기자 2023.04.2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 세곡동 강남LH1단지가 13억 8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 청솔 101동(전용 58㎡)으로 90명이 몰렸다. 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69억 6652만 300원을 기록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근린시설(전용 373.6㎡)이다. 2023년 4월 3주차(4월 17일~4월 21일) 법원 경매는 총 3169건이 진행돼 이중 86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7.3%, 낙찰가율은 69.3%, 총 낙찰가는 약 1915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68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7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5.3%, 낙찰가율은 71.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6.9%, 낙찰가율은 77.7%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주요 낙찰 물건을 보면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LH1단지 109동(전용 85㎡)가 감정가 17억 3000만원, 낙찰가 13억 8만원(낙찰가율 75.1%)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현대홈타운 117동(전용 85㎡)가 감정가 10억 7500만원, 낙찰가 7억 8889만원(낙찰가율 73.4%)를, 서울 중랑구 면목동아람플러스리빙 1동(전용 85㎡)이 감정가 6억 4000만원, 매각가 5억 1201만 1000원(낙찰가율 80.0%)를, 서울 은평구 구산동 경향파크 1동(전용 125㎡)가 감정가 4억 2500만원, 낙찰가 4억 6790만원(낙찰가률 110.1%)를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인 충남 아산시 권곡동 청솔 101동.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 청솔 101동(전용 58㎡)으로 90명이 몰렸다. 감정가는 1억 3400만원, 낙찰가는 9억 4850만원(낙찰가율 70.78%)다. 해당 물건은 온양 권곡초등교 동측 소재했고,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한 주거지대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권리분석 상 특이사항이 없고, 곡교천 인근에 위치했다는 장점과 권곡유아숲체험원, 온양민속박물관 등 휴식시설 및 문화시설 이용 편리하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인 서울 광진구 화양동 근린시설.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가 낙찰 물건은 69억 6652만 300원을 기록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근린시설(전용 373.6㎡)이다. 애초 감정가도 69억 6642만 300원으로 낙찰가율은 100%다. 법인 1개사가 단독 응찰했다.해당 물건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4번 출구 서측 인근했으며 상업용 건물 밀집한 상업지대에 위치했다. 이주현 연구원은 “유치권이 신고돼 있지만 성립이 어렵다”며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 있으며, 위반건축물로 등재 돼 있다”고 분석했다.
  • 청담현대 3차 20억·청담동 빌딩 1250억[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청담현대 3차 아파트가 20억원에, 풍납동 씨티극동 아파트가 15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최다 응찰 물건은 문정동 오피스텔로 43명이 뛰어들었다. 최고가 물건은 청담동 빌딩으로 1250억원에 넘겨졌다.2023년 4월 2주차(4월 10일~4월 14일) 법원 경매는 총 3106건이 진행돼 이중 971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7.0%, 총 낙찰가는 317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883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93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1.9%, 낙찰가율은 70.9%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4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14.3%, 낙찰가율은 70.9%를 기록했다.낙찰된 서울 아파트 4건을 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102동(전용 85㎡)가 감정가 28억 1000만원, 낙찰가 20억 1110만원(낙찰가율 71.2%), 서울 송파구 풍납동 씨티극동 101동(전용 162㎡)이 감정가 20억원, 낙찰가 15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이밖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 노블하임(전용 121㎡)이 감정가 18억원, 낙찰가 11억 6300만원(낙찰가율 64.6%), 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 505동(전용 85㎡)가 감정가 7억 5000만원, 낙찰가 4억 8777만 7777원(낙찰가율 65.0%)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소재한 오피스텔(전용 21㎡)로 43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9300만원)의 102.9%인 1억 9852만 9900원에 낙찰됐다.8호선 문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업무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서측에는 수변공원 및 근린공원도 자리잡고 있어 휴게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고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소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본건도 마찬가지로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보니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토지 935㎡, 건물 9,040㎡)으로 감정가(976억 4586만 4810원)의 128%인 1250억원에 낙찰됐다.청담동 화랑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건물로서 총 15층 건물이다. 2013년도에 보존등기 됐고, 현재 병원, 운동시설,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다. 강남권 고가 빌딩의 경우에는 매매시장에서 접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경매로 나올 경우에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주현 연구원은 “본건은 지난 1월 감정가 대비 155%에 낙찰이 됐으나,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재매각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매각기일에는 총 4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2023.04.1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청담현대 3차 아파트가 20억원에, 풍납동 씨티극동 아파트가 15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최다 응찰 물건은 문정동 오피스텔로 43명이 뛰어들었다. 최고가 물건은 청담동 빌딩으로 1250억원에 넘겨졌다.2023년 4월 2주차(4월 10일~4월 14일) 법원 경매는 총 3106건이 진행돼 이중 971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7.0%, 총 낙찰가는 3178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883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93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1.9%, 낙찰가율은 70.9%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4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14.3%, 낙찰가율은 70.9%를 기록했다.낙찰된 서울 아파트 4건을 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102동(전용 85㎡)가 감정가 28억 1000만원, 낙찰가 20억 1110만원(낙찰가율 71.2%), 서울 송파구 풍납동 씨티극동 101동(전용 162㎡)이 감정가 20억원, 낙찰가 15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이밖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 노블하임(전용 121㎡)이 감정가 18억원, 낙찰가 11억 6300만원(낙찰가율 64.6%), 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 505동(전용 85㎡)가 감정가 7억 5000만원, 낙찰가 4억 8777만 7777원(낙찰가율 65.0%)에 넘겨졌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소재한 오피스텔(전용 21㎡)로 43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9300만원)의 102.9%인 1억 9852만 9900원에 낙찰됐다.8호선 문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업무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서측에는 수변공원 및 근린공원도 자리잡고 있어 휴게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고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소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본건도 마찬가지로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보니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토지 935㎡, 건물 9,040㎡)으로 감정가(976억 4586만 4810원)의 128%인 1250억원에 낙찰됐다.청담동 화랑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건물로서 총 15층 건물이다. 2013년도에 보존등기 됐고, 현재 병원, 운동시설,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다. 강남권 고가 빌딩의 경우에는 매매시장에서 접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경매로 나올 경우에는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주현 연구원은 “본건은 지난 1월 감정가 대비 155%에 낙찰이 됐으나,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재매각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매각기일에는 총 4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 청담 상지리츠빌 31억·문정동·올림핌훼밀리타운 18억[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가 31억여원에,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8억여원에, 양천구 신정동아이파크가 17억여원에 넘겨졌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용신 수지의 분당수지유타워B동 오피스텔이었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딩이었다.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 (사진=지지옥션)2023년 4월 1주차(4월 3일~4월 7일) 법원 경매는 총 2229건이 진행돼 이중 658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0.2%, 총 낙찰가는 1334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6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9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4.7%, 낙찰가율은 74.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33.3%, 낙찰가율은 82.0%를 기록했다.서울 주요 경매 물건을 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전용 201㎡)가 감정가 36억 4000만원, 낙찰가 31억 1380만원(낙찰가율 85.5%)을 보였다. 이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107동(전용 136㎡)이 감정가 23억 5000만원, 낙찰가 18억 8100만원(낙찰가율 80.0%)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동아이파크 106동(전용 115㎡)이 감정가 20억 3300만원, 낙찰가 17억 2815만원(85.0%)을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분당수지유타워B동 오피스텔.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분당수지유타워B동 오피스텔(업무용, 전용 25㎡, 토지 4.9㎡)로 125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7,400만원)의 95.9%인 1억 6679만 9000원에 낙찰됐다.신분당선 동천역 서측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해당물건은 29층 11층이며, 2016년 5월 사용승인 되었다.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주택,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오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주변에 중·소규모의 휴식시설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은 권리분석 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고, 채무자가 직접 소유하고 있어 명도가 용이하다는 점과 입지가 좋고, 1회 유찰로 가격이 매리트가 있다는 점 등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딩.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딩(토지 1222.8㎡, 건물 1,758㎡)으로 감정가(49억 9795만 7280원)의 100.6%인 50억 2700만원에 낙찰됐다.수성의료지구 남서측 단지 내 소재한 지하1층~지상5층 빌딩으로 2020년 3월 사용승인 된 건물이다. 사진상으로 물건 외형은 깨끗하다. 입찰 당시, 10명이 입찰에 참여해 법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주현 연구원은 “특별매각조건으로 매수인 자격제한이 있지만 지어진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축건물인데다가 입지가 좋고, 의료지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2023.04.08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가 31억여원에,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8억여원에, 양천구 신정동아이파크가 17억여원에 넘겨졌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용신 수지의 분당수지유타워B동 오피스텔이었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딩이었다.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 (사진=지지옥션)2023년 4월 1주차(4월 3일~4월 7일) 법원 경매는 총 2229건이 진행돼 이중 658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0.2%, 총 낙찰가는 1334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6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9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4.7%, 낙찰가율은 74.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33.3%, 낙찰가율은 82.0%를 기록했다.서울 주요 경매 물건을 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전용 201㎡)가 감정가 36억 4000만원, 낙찰가 31억 1380만원(낙찰가율 85.5%)을 보였다. 이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107동(전용 136㎡)이 감정가 23억 5000만원, 낙찰가 18억 8100만원(낙찰가율 80.0%)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동아이파크 106동(전용 115㎡)이 감정가 20억 3300만원, 낙찰가 17억 2815만원(85.0%)을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분당수지유타워B동 오피스텔.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분당수지유타워B동 오피스텔(업무용, 전용 25㎡, 토지 4.9㎡)로 125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7,400만원)의 95.9%인 1억 6679만 9000원에 낙찰됐다.신분당선 동천역 서측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해당물건은 29층 11층이며, 2016년 5월 사용승인 되었다.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주택,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오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주변에 중·소규모의 휴식시설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거주여건도 좋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은 권리분석 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고, 채무자가 직접 소유하고 있어 명도가 용이하다는 점과 입지가 좋고, 1회 유찰로 가격이 매리트가 있다는 점 등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딩.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빌딩(토지 1222.8㎡, 건물 1,758㎡)으로 감정가(49억 9795만 7280원)의 100.6%인 50억 2700만원에 낙찰됐다.수성의료지구 남서측 단지 내 소재한 지하1층~지상5층 빌딩으로 2020년 3월 사용승인 된 건물이다. 사진상으로 물건 외형은 깨끗하다. 입찰 당시, 10명이 입찰에 참여해 법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주현 연구원은 “특별매각조건으로 매수인 자격제한이 있지만 지어진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축건물인데다가 입지가 좋고, 의료지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여의도시범 20억·논현꿈에그린 13억·고령 공장 40억[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에서는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0억 3000만원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2차한화꿈에그린이 13억 2660만원에 낙찰됐다. 최다 응찰 물건은 37명이 몰린 충남 천안 부영아파트였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북 고령군의 한 공장 부지로 약 40억에 넘겨졌다.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뉴스1)2023년 3월 5주차(3월 27일~3월 31일) 법원 경매는 총 2158건이 진행돼 이중 624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5.2%, 총 낙찰가는 1311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527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9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8.4%, 낙찰가율은 72.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24.1%, 낙찰가율은 80.4%를 기록했다.서울 주요 물건을 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7동(전용 118㎡)이 감정가 20억 1600만원에, 낙찰가 20억 3000만원(낙찰가율 100.7%)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2차한화꿈에그린 101동(전용 117㎡)은 감정가 17억 5000만원, 낙찰가 13억 2660만원(낙찰가율 75.8%)을 보였다.이밖에 서울 송파구 가락동 삼환가락 8동(전용 85㎡)는 감정가 16억 2000만원, 낙찰가 11억 7300만원(낙찰가율 72.4%)를, 서울 종로구 숭인동 종로센트레빌 101동(전용 60㎡)은 감정가 10억 7000만원, 낙찰가 7억 6300만원(낙찰가율 75.8%)를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부영아파트(전용 50㎡, 토지 42.5㎡)로 37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9400만원)의 88.8%인 8350만원에 낙찰됐다.천안 매주1공원 동측 인근에 위치한 9개동 802세대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2층 중 7층이며, 1998년 6월에 사용승인 됐다. 방 2개, 욕실 1개의 복도식 구조로 주변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이용은 양호한 편이며, 조금 떨어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성환역이 위치하고 있다. 본건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거주여건은 양호한 편이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은 연체된 관리비가 조사돼 있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고, 권리분석 상 큰 문제가 없다는 점과 감정가 자체도 높지 않다”면서 “1회 유찰을 거치면서 낮은 가격대가 형성되면서 투자용으로 저가매수를 노린 사람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공장.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공장(토지 5899.1㎡, 건물 3680.7㎡, 제시외 47.4㎡)으로 감정가(49억 4391만 350원)의 78.9%인 39억 9만 9800원에 낙찰됐다.고령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으로 주변은 공업나지(건축물이 없는 토지. 쉽게 말해 ‘빈 땅’) 및 지원시설부지, 임야들이 혼재돼 있다. 산업단지 내 중·소규모의 공장으로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입지도 좋은 편이다. 1회 입찰로 가격이 저감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법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주현 연구원은 “법원 임차조사결과 주민등록 상 전입자가 없다고 조사됐지만 상가건물 임대차현황서 상 임차인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실제 법원임차조사에서도 임차인이 확인돼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된 상태에서 입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경훈 기자 2023.04.02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에서는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0억 3000만원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2차한화꿈에그린이 13억 2660만원에 낙찰됐다. 최다 응찰 물건은 37명이 몰린 충남 천안 부영아파트였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북 고령군의 한 공장 부지로 약 40억에 넘겨졌다.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뉴스1)2023년 3월 5주차(3월 27일~3월 31일) 법원 경매는 총 2158건이 진행돼 이중 624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5.2%, 총 낙찰가는 1311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527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9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8.4%, 낙찰가율은 72.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24.1%, 낙찰가율은 80.4%를 기록했다.서울 주요 물건을 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7동(전용 118㎡)이 감정가 20억 1600만원에, 낙찰가 20억 3000만원(낙찰가율 100.7%)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2차한화꿈에그린 101동(전용 117㎡)은 감정가 17억 5000만원, 낙찰가 13억 2660만원(낙찰가율 75.8%)을 보였다.이밖에 서울 송파구 가락동 삼환가락 8동(전용 85㎡)는 감정가 16억 2000만원, 낙찰가 11억 7300만원(낙찰가율 72.4%)를, 서울 종로구 숭인동 종로센트레빌 101동(전용 60㎡)은 감정가 10억 7000만원, 낙찰가 7억 6300만원(낙찰가율 75.8%)를 나타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부영아파트(전용 50㎡, 토지 42.5㎡)로 37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9400만원)의 88.8%인 8350만원에 낙찰됐다.천안 매주1공원 동측 인근에 위치한 9개동 802세대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2층 중 7층이며, 1998년 6월에 사용승인 됐다. 방 2개, 욕실 1개의 복도식 구조로 주변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이용은 양호한 편이며, 조금 떨어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성환역이 위치하고 있다. 본건주변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거주여건은 양호한 편이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은 연체된 관리비가 조사돼 있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고, 권리분석 상 큰 문제가 없다는 점과 감정가 자체도 높지 않다”면서 “1회 유찰을 거치면서 낮은 가격대가 형성되면서 투자용으로 저가매수를 노린 사람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공장.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공장(토지 5899.1㎡, 건물 3680.7㎡, 제시외 47.4㎡)으로 감정가(49억 4391만 350원)의 78.9%인 39억 9만 9800원에 낙찰됐다.고령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으로 주변은 공업나지(건축물이 없는 토지. 쉽게 말해 ‘빈 땅’) 및 지원시설부지, 임야들이 혼재돼 있다. 산업단지 내 중·소규모의 공장으로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입지도 좋은 편이다. 1회 입찰로 가격이 저감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법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주현 연구원은 “법원 임차조사결과 주민등록 상 전입자가 없다고 조사됐지만 상가건물 임대차현황서 상 임차인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실제 법원임차조사에서도 임차인이 확인돼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된 상태에서 입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마포대림 16억 5000만원, 목동삼성 5억 6000만원[경매브리핑]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를 통해서는 마포대림 아파트가 16억 5000여만원에, 동대문구 장안동 위너스빌이 6억 7000여만원, 신정동 목동삼성 아파트가 5억 6000여만원에 팔렸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인천 계양구 한진아파트로 51명이 몰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청주 흥덕구에 위치한 공장 용지로 90억원이었다.서울 마포구 용강동 마포대림1차. (사진=SNS)2023년 3월 4주차(3월 20일~3월 24일) 법원 경매는 총 3337건이 진행돼 이중 969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9.0%, 총 낙찰가는 216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790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49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8.9%, 낙찰가율은 72.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34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가율은 20.6%, 낙찰가율은 80.6%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낙찰리스트를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 마포구 용강동 마포대림1차 101동(전용 132㎡)이 감정가 19억 2000만원, 낙찰가 16억 5110만원(낙찰가율 86.0%)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위더스빌 C동(전용 85㎡)가 감정가 8억 8200만원, 낙찰가 6억 71880만원(낙찰가율 76.2%)을, 서울 마포구 연남동 리츠(전용 76㎡)가 감정가 6억 1800만원, 낙찰가 5억 6780만원(낙찰가율 91.9%),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삼성 101동(전용 58㎡)이 감정가 8억 5000만원, 낙찰가 5억 6399만 9888원(낙찰가율 66.4%)를 보였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까치마을 한진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까치마을 한진아파트(전용 37㎡, 토지 18.0㎡)로 5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9000만원)의 99.5%인 1억 8900만원에 낙찰됐다.인천작동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4개동 670세대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8층 중 10층이며, 1997년 11월에 사용승인 되었다.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로,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이용은 양호한 편이며,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용은 편리한 편이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은 권리분석상 큰 문제가 없으며, 2회 유찰로 최저매각가가 반값 이하로 떨어진 상태였지만 이번 매각으로, 감정가와 비슷한 가격에 매각됐다”면서 “현황조사 당시에 점유자가 파악되지 않았고, 전입신고한 세대도 없는 상태로, 소유자를 피신청인으로 인도명령결정문을 받아 강제집행을 신청하여 부동산을 인도받는 방법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위치한 공장용지.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위치한 공장용지(토지 8265.0㎡)로 감정가(73억 1696만 4,000원)의 123.0%인 90억원에 낙찰됐다.청주 솔밭공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공장용지로 주변은 SK하이닉스, LG화학청주공장 및 중소규모공장 등이 혼재하는 산업단지이다.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입지도 좋은 편이다.이주현 연구원은 “현재 건물이 없는 나지형태의 토지로 도심과 가깝고, 도로사정이 양호해 향후 활용도가 높다는 점과 비교적 넓은 면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개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경훈 기자 2023.03.2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를 통해서는 마포대림 아파트가 16억 5000여만원에, 동대문구 장안동 위너스빌이 6억 7000여만원, 신정동 목동삼성 아파트가 5억 6000여만원에 팔렸다. 이번주 최다 응찰 물건은 인천 계양구 한진아파트로 51명이 몰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청주 흥덕구에 위치한 공장 용지로 90억원이었다.서울 마포구 용강동 마포대림1차. (사진=SNS)2023년 3월 4주차(3월 20일~3월 24일) 법원 경매는 총 3337건이 진행돼 이중 969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69.0%, 총 낙찰가는 216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790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49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8.9%, 낙찰가율은 72.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34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돼 낙찰가율은 20.6%, 낙찰가율은 80.6%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낙찰리스트를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 마포구 용강동 마포대림1차 101동(전용 132㎡)이 감정가 19억 2000만원, 낙찰가 16억 5110만원(낙찰가율 86.0%)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위더스빌 C동(전용 85㎡)가 감정가 8억 8200만원, 낙찰가 6억 71880만원(낙찰가율 76.2%)을, 서울 마포구 연남동 리츠(전용 76㎡)가 감정가 6억 1800만원, 낙찰가 5억 6780만원(낙찰가율 91.9%),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삼성 101동(전용 58㎡)이 감정가 8억 5000만원, 낙찰가 5억 6399만 9888원(낙찰가율 66.4%)를 보였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인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까치마을 한진아파트.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까치마을 한진아파트(전용 37㎡, 토지 18.0㎡)로 5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9000만원)의 99.5%인 1억 8900만원에 낙찰됐다.인천작동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4개동 670세대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8층 중 10층이며, 1997년 11월에 사용승인 되었다.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로,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대중교통이용은 양호한 편이며,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용은 편리한 편이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은 권리분석상 큰 문제가 없으며, 2회 유찰로 최저매각가가 반값 이하로 떨어진 상태였지만 이번 매각으로, 감정가와 비슷한 가격에 매각됐다”면서 “현황조사 당시에 점유자가 파악되지 않았고, 전입신고한 세대도 없는 상태로, 소유자를 피신청인으로 인도명령결정문을 받아 강제집행을 신청하여 부동산을 인도받는 방법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위치한 공장용지. (사진=지지옥션)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위치한 공장용지(토지 8265.0㎡)로 감정가(73억 1696만 4,000원)의 123.0%인 90억원에 낙찰됐다.청주 솔밭공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공장용지로 주변은 SK하이닉스, LG화학청주공장 및 중소규모공장 등이 혼재하는 산업단지이다.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입지도 좋은 편이다.이주현 연구원은 “현재 건물이 없는 나지형태의 토지로 도심과 가깝고, 도로사정이 양호해 향후 활용도가 높다는 점과 비교적 넓은 면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개인이 낙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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