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

김미영

기자

경매브리핑

  • [경매브리핑]나홀로 아파트 7.5억에 낙찰…낙찰가율 110.2%
    나홀로 아파트 7.5억에 낙찰…낙찰가율 110.2%
    하지나 기자 2021.11.27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양평동 1동짜리 아파트가 경매에서 7억5620만원에 낙찰됐다. 2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삼환아파트 전용 60㎡가 7억562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6억86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10.2%이다. 삼환아파트는 1994년 준공됐으며 95가구인 나홀로 아파트다. 세대수가 많지 않아 거래는 많지 않다. 전용 60㎡의 경우 최근에 거래된 것은 없고, 전용 84㎡가 지난 2월 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나타냈다. 현재 전용 60㎡ 매물이 7억 후반대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2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11월 22일~11월 26일)법원 경매는 총 2463건이 진행돼 이중 944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8.5%, 총 낙찰가는 3023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0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3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4.5%, 낙찰가율은 93.3%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6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10.4%를 기록했다.법원 경매 동향을 보면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평택시 지산동 소재 토지(임야, 1785㎡)로 36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2억3384만원)의 209.1%인 4억8889만원에 낙찰됐다. 공사중인 진위3 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임야로서 주변은 농지와 공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북측으로 3미터 폭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접근이 용이하며,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으로서 완만한 경사지를 이루고 있다. 왕복4차선 도로인 지산로와 삼남로 진입이 수월해 서쪽으로는 지하철 1호선 송탄역, 남쪽으로는 개발중인 평택브레인시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본건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고,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보니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평택시 진위면 소재 공장(토지 6658㎡, 건물 1만630㎡)으로 감정가(194억9429만원)의 82.1%인 160억원에 낙찰됐다. 진위2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공장으로 2019년도에 보존등기 됐다.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준공허가(사용승인)를 득하지 못한 건물로 조사됐으며, 현황사진상 공실상태로 추정된다.건물은 총 6층이며,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인다. 본건에 접해 있는 진위2산단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평택시청과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오산IC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
  • [경매브리핑]경매도 '똘똘한 한채'…잠실우성4차 낙찰가율 133%
    경매도 '똘똘한 한채'…잠실우성4차 낙찰가율 133%
    하지나 기자 2021.11.20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경매시장에서도 똘똘한 한채에 대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전용 96㎡ 감정가(16억2300만원)의 133%인 21억5900만원에 낙찰됐다. 잠실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데다 우성4차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20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이달 셋째 주(11월 15일~11월 19일) 법원 경매는 총 2736건이 진행돼 이중 1008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5.5%, 총 낙찰가는 3437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46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95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1.8%, 낙찰가율은 95.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28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4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09.8%를 기록했다.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전용 85㎡는 감정가(17억4000만원) 대비 103.30%인 17억9657만원에 낙찰됐다.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98㎡도 감정가가 19억3000만원이었는데 낙찰가는 19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법원 경매 동향을 보면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소재 아파트(전용 157㎡·사진)로 45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8억 4500만원)의 143.3%인 12억 1111만원에 낙찰됐다. 2011년에 보존등기된 12개동 645세대 아파트로서 총 20층 중 6층이고, 방4개 욕실 2개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성복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판교와 서울방면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본건 감정가는 2년 6개월 전인 2019년 5월에 매겨진 가격으로서 현재 시세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따라서 저가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대거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근린시설(토지 630㎡, 건물 1132㎡)로 감정가(231억 8214만원)의 121.2%인 281억원에 낙찰됐다. 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건물로서 주변은 업무.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 1994년에 지어진 총 5층 건물로서 현재 음식점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경매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꼬마빌딩’이고, 입지 마저도 뛰어나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입찰 당시 7명이 참여했으며,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
  • [경매브리핑]공시가 '1억 미만' 인기…30명 몰려
    공시가 '1억 미만' 인기…30명 몰려
    하지나 기자 2021.11.1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경매시장에서 공시가격 1억원 미만의 아파트 인기가 여전하다. 1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이달 둘째 주 법원 경매 동향을 보면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 아파트(전용 81㎡·사진)로 나타났다. 2총 30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1700만원)의 106.8%인 1억2500만원에 낙찰됐다. 1996년에 보존등기된 2개동 180가구 아파트로서 총 15층 중 11층이고, 방3개 욕실 2개 구조다. 주변은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서쪽에는 고현항항만재개발사업이 진행중으로서 향후 각종 근린생활시설 및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중곡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거제대로 진입이 수월해 거제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공시가가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인천 서구 신현동 소재 판매시설(전용 1238㎡)로 감정가(85억원)의 142.4%인 121억원에 낙찰됐다. 1994년에 지어진 건물(우리백화점)로서 총 5층 중 1층에 소재하는 판매시설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인 가정중앙시장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전반적인 상권이 양호하다. 또한 건물 내 할인마트와 휴대폰 매장, 제과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정상영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2주차(11월 8일~11월 12일) 법원 경매는 총 2168건이 진행돼 이중 853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1.2%, 총 낙찰가는 247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51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59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5.3%, 낙찰가율은 90.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3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2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95.1%를 기록했다.
  • [경매브리핑]가덕도신공항 근처 축사 44억에 팔렸다
    가덕도신공항 근처 축사 44억에 팔렸다
    장순원 기자 2021.09.25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비규제지역 아파트와 지방 토지를 중심으로 경매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25일 법원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번 주(20~24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소재 아파트(전용 68㎡)로 35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2억8400만원)의 97.2%인 2억76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주 최다 응찰물건인 홍성 내포신도시 아파트. 사진=지지옥션 제공2014년 11월에 보존등기 된 아파트로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내포혁신도시내부에 있어 교통, 문화, 교육을 포함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인근에 대규모 공원도 자리잡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내포초등학교,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 등이 있다.권리분석에 문제가 없고, 채무자 겸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추후 명도에 어려움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은 비규제지역이고, 해당 아파트 동일 평형대 매물의 호가가 감정가보다 높게 형성돼 있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대거 뛰어들었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부산 강서구 천성동 소재 축사(건물 100㎡, 토지 562,150㎡)이 감정가(49억3560만원)의 88.8%인 43억85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까지 차량접근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한 편이다. 남서향 토지로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 문제는 없으며, 건물에 선순위 임차인이 등재돼 있으나, ‘현재 폐업상태로 추정된다’는 현황조사 내용을 고려할 때, 진정한 임차인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계획돼 있어, 주변환경 변화에 따른 가치상승 기대감에 많은 관심이 쏠렸을 것으로 해석된다. 매각일 당시 2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2등이 차순위매수신고를 마친 상태다. 따라서 최고가매수신고인이 잔금을 미납할 경우, 차순위매수신고인이 낙찰자 지위를 갖게 된다.이번 주 법원 경매는 총 495건이 진행돼 이중 180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6.9%, 총 낙찰가는 392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13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30.8%, 낙찰가율은 108.7%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경매 진행이 없었다.가덕도 신공항 부지 근처 축사. 사진=지지옥션 제공
  • [경매브리핑]용인 오피스텔에 53명 몰린 이유
    용인 오피스텔에 53명 몰린 이유
    장순원 기자 2021.09.1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경매 열기가 오피스텔 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출처:지지옥션18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번 주(13~17일)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 오피스텔(전용 25㎡)로 53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3500만원)의 110.4%인 1억 4900만원에 낙찰됐다. 2014년 6월에 보존등기 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신분당선 상현역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은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어 영화관, 대형할인매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광교호수공원도 도보권 내에 자리잡아 거주 여건이 좋다. 가까운 거리에 수원지방법원과 경기도신청사, 아울렛, 산업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새빛초등학교를 비롯해 상현중학교 등이 있다. 권리분석에 문제가 없고, 소유자가 점유하는 것으로 조사돼 명도에 어려움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상가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소액 투자자가 임대소득을 목적으로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최고 낙찰가 물건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소재 공장(건물 5286㎡, 토지 5870㎡)이 감정가(79억3452만원)의 82.6%인 65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공장으로 주변은 중소규모의 공장과 근린시설, 아파트 단지가 혼재돼 있다. 북측에는 약30미터 내외의 도로에 접해 있어 대형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며, 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과학산단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웅동경제자유구역과 명지경제자유구역 등 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공장은 2008년에 보존등기 된 건물로서 현황사진상 건물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인다. 소유자가 점유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공장에 설치된 기계기구도 매각에 포함돼 있으나, 작동여부는 불분명한 상태다. 입찰 당시 경쟁입찰자 없이 단독입찰하여 감정가격의 80% 수준에 낙찰됐다. 법원 경매는 총 1931건이 진행돼 이중 817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8.7%, 총 낙찰가는 186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23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22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51.7%, 낙찰가율은 95.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3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2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16.0%를 기록했다.
  • [경매브리핑]제주도 5천평 밭이 241억원에 팔린 이유
    제주도 5천평 밭이 241억원에 팔린 이유
    장순원 기자 2021.09.1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경매에 나온 제주공항 근처 밭이 241억원에 팔려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제주시 용담3동 소재 답(토지 1만8199㎡·5500평)이 감정가(253억4326만원)의 95.1%인 241억원에 낙찰됐다. 제주공항 북쪽에 위치한 토지로서 주변은 농경지와 단독주택이 혼재돼 있다. 서해안로 등 해안길이 접해 있고, 용담이호 드라이브 코스와 용두암해변 카페촌 등 관광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토지는 바다가 조망돼 잠재적 가치가 높아 보이고, 향후 개발 시 높은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곳이다.매각대상 토지 대부분의 지목은 농지(전)다. 따라서 낙찰자는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온전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감정평가 금액이 상당히 고액이고, 농취증 제출의무가 있다보니 개인이나 일반 법인은 접근하기 쉽지 않은 사건이다.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으며, 매각 당시 낙찰자는 농업법인으로 나타났다.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아파트(전용 49㎡)로 43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1억 6000만원)의 151.9%인 2억4311만원에 낙찰됐다. 1993년 12월에 보존등기 된 4개동 199세대 아파트로서 계단식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단지 북쪽으로 일도체육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쪽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은 동광초등학교와 제주동여자중학교가 있고, 아파트 인근에 대형병원, 대형할인매장도 소재한다.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소유자 외에 다른 점유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돼 추후 명도에 어려움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주변으로 녹지와 근린시설이 어우러져 있고, 업무시설이 집중된 상업지역도 근거리에 있어 주거지역으로서 입지가 좋은 편이다. 인접 지역에는 오래된 연식의 저층 아파트가 밀집돼 있고, 특히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넓어 향후 재건축시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는 비규제지역이고,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다 보니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 [경매브리핑]30년 넘은 지방아파트에 50명 몰린 이유
    30년 넘은 지방아파트에 50명 몰린 이유
    장순원 기자 2021.09.04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경매 투자자들이 1억원 미만 아파트에 눈독들이고 있다. 4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번 주(8월 30일~9월 3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충북 충주시 교현동 소재 아파트(전용 47㎡)로 50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4800만원)의 246.3%인 1억1823만원에 낙찰됐다. 1989년 1월에 보존등기 된 11개 동 390세대 아파트로서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주택이 밀집돼 있다. 단지 동쪽으로 남산과 계명산이 인접해 있으며, 충주천 등의 하천도 흐르고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은 용산초등학교와 성남초등학교를 비롯해 충주공업고등학교가 소재한다.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갖춘 선 순위 임차인이 있는데, 배당요구종기일 전에 배당을 신청했기 때문에 보증금 전액을 우선변제 받을 수 있고, 매수인이 인수하는 보증금은 없다.충주시는 비규제지역이고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주택은 취득세 중과규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와 법인 등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이건도 마찬가지로 공동주택가격이 1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실거래가 대비 감정가격이 현저히 낮아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당시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광주시 역동 소재 답(토지 8,756㎡)이 감정가(91억7116만원)의 82.1%인 95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주변은 농경지와 주택, 근린시설 등이 소재하고 있다. 해당 토지는 사다리형 평지로, 지적도 상 맹지이나 인접토지를 통해 도로와 연계되어 있어 소형차량은 접근이 가능하다.이번 주 법원 경매는 총 2146건이 진행돼 이중 926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2.5%, 총 낙찰가는 2,435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9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6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1.9%, 낙찰가율은 100.0%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0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7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12.7%를 기록했다.
  • [경매브리핑]43명 몰린 남양주 아파트 대체 왜?
    43명 몰린 남양주 아파트 대체 왜?
    장순원 기자 2021.08.2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수도권 중에서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남양주 별내면 청학리 아파트 경매에 43명이 몰렸다. 이번 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소재 아파트(전용 60㎡)다. 43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2억800만원)의 134.1%인 2억7888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지지옥션28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999년 11월에 보존등기 된 9개동 642세대 아파트로서 방3개 욕실 1개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단지 북쪽과 동쪽에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휴식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별내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은 별내초.중학교와 청학고등학교가 소재한다.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으며, 채무자겸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추후 주택을 인도받는데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건 감정가격은 약 2년 전인 2019년 6월에 평가된 금액으로서 현재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편이다. 채무자가 경매진행 과정에서 개인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경매절차가 지연된 것으로 판단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내 신고가는 2억9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시세보다 경매 감정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공장(토지 5만445㎡, 건물 9521㎡)이 감정가(197억2331만원)의 707%인 94억 8,000만원에 낙찰됐다. 주변은 본건과 유사한 규모의 공장이 밀집된 지역이다.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통행이 용이하고, 장방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부산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건물은 2007년도에 보존등기 됐고,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인다. 매각에 포함된 기계기구는 일부 파손되거나 작동불량으로 조사된 상태로 사용가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동소에 10개 이상의 업체가 임차인으로 등재돼 있지만, 낙찰자에게 대항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 다만, 임차한 업체가 많을수록 공장을 인도받는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과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낙찰될 당시 단독으로 입찰하였으며, 채무자와 동종 업체가 낙찰받은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주 법원 경매는 총 3044건이 진행돼 이중 1,315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9.3%, 총 낙찰가는 3460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509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22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4.0%, 낙찰가율은 97.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6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4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09.1%를 기록했다.
  • [경매브리핑]울산 반값아파트‥64명이 몰렸다
    울산 반값아파트‥64명이 몰렸다
    장순원 기자 2021.08.21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감정가의 절반 가격에 나온 울산의 한 아파트에 60여명이 넘는 투자자가 몰렸다. 21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번 주(16~20일)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울산 남구 신정동 소재 아파트(전용 102㎡·사진)로 나타났다. 총 64명이 응찰에 참여해 감정가(12억5000만원)의 79%인 9억 8888만원에 낙찰됐다. 2003년에 보존등기 된 9개동 576세대 아파트로서 방3개 욕실 2개 구조다.(사진=이미지투데이)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이 밀집돼 있다. 단지 서측과 남측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다. 공업탑로터리 인근 상업지역이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울산대공원도 도보권 내에 있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권리분석에 문제는 없고 채무자 겸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주택을 인도받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이한 점은 최초 감정가격은 6억9600만원이었으나, 채무자가 재감정을 신청하여 12억 5000만원으로 조정됐다. 하지만, 응찰자가 없어 2회나 유찰돼 최저가가 6억원대까지 다시 떨어지자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신고가는 11억5000만원이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소재 공장(토지7만1690㎡, 건물 3만9083㎡)이 감정가(1037억7925만원)의 62.7%인 651억원에 낙찰됐다. 창원 신촌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해 있고, 건물은 1986년에 보존등기(2013년 일부 증축) 됐다. 본건 동측과 북측에 왕복 6차선 도로가 접해 있어 대형차량 진출입이 쉽다.매각대상 건물은 총21개동으로 일부는 소유자가 선박 장비 제조업을 운영했고, 나머지는 임차인이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다만,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은 업종 등 일정한 입주자격을 갖춘 업체만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또 공장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낙찰 후 공장을 인도받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소유자와의 원활한 합의도 중요하다. 매각 당시 법인이 입찰에 참여해 단독으로 낙찰받았으나, 정확한 업종은 확인할 수 없다. 이번 주 법원 경매는 총 1991건이 진행돼 이중819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0.7%, 총 낙찰가는 3759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44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 중 139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0.4%, 낙찰가율은 94.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8건이 경매에 부쳐져 5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26.4%를 기록했다.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