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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중구, 불법 돌출간판 10월까지 전수 조사
    중구, 불법 돌출간판 10월까지 전수 조사
    양지윤 기자 2020.08.1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중구는 10일부터 10월31일까지 중구 관내의 돌출간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 중구 관내의 돌출간판.(사진=중구 제공) 돌출간판은 점포 위, 건물 모서리에 세로로 길게 매달아 튀어나오게 설치한 간판을 말한다. 중구 관내에 6000여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돌출간판을 포함해 고정간판, 디지털광고물,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무단으로 돌출간판 등을 설치해 거리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광고 효과가 좋다는 이유로 다른 광고물에 비해 높은 곳에 설치한 것이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중구는 매년 관내 돌출간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조사한 돌출간판은 모두 5180개로, 이중 3476개가 불법이었다. 구청에 허가를 받지 않고 인도를 포함한 도로에 무단 설치되었거나 허가 면적 이상으로 돌출간판을 설치한 경우다. 불법 설치한 경우 허가된 도로사용료인 도로점용료가 아닌 도로변상금이 부과된다. 도로점용료보다 20%가 가산된다. 구가 지난해 부과한 도로변상금만 약 2억3675만원에 달한다.구는 올해 조사에 앞서 관내 지리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돌출간판 전수조사 전담 기간제 근로자 5명을 공개 채용했다. 조사원은 옥외광고물법에 의한 돌출간판 사용 업소를 직접 방문해 업주들에게 전수조사 사전안내문을 배부하고, 조사목적을 설명한다. 또 사용기간, 점용면적, 사업자등록번호, 사유지 여부 등 기초자료를 조사서에 작성하고 대상 광고물 사진촬영도 병행한다. 불법광고물로 확인하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합법적 허가 방법도 안내한다.구는 이번 조사에서 노후되고 위험한 돌출간판은 업주에게 관리와 정비를 요청하고 풍수 재해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예정이다.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불법 돌출간판의 현황을 파악하고 합법화를 유도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도시미관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구로구, 고용유지 기업에 서울사랑상품권 복지비 지급
    구로구, 고용유지 기업에 서울사랑상품권 복지비 지급
    양지윤 기자 2020.08.07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구로구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직원 복지비를 지원하는 ‘서울사랑 고용행복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서울 구로구청 전경.(사진=구로구 제공)1인당 구청이 10만원, 서울산업진흥원이 30만원을 지원해 총 40만원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위해 고용유지를 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서울사랑 고용행복 지원사업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직원 복지비를 보조해 준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30인 미만인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중 지난해보다 상시 근로자 수를 늘리거나 유지한 기업이다. 다만 일반유흥주점업, 기타 갬블링 및 배팅업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참여 기업이 직원들에게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비용을 청구하면, 구청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고용유지·상품권 지급 사실 등을 확인한 뒤 구매 비용을 보조해준다. 기업은 대표자를 포함해 근로자 1명당 40만원씩,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지원규모는 총 200명으로 모집기간 내 지원규모의 1.5배 이상 접수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상품권 구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구청 일자리지원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로구 관계자는 “서울사랑 고용행복 지원사업이 기업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고 없는 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6월 해고 없는 도시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내놓은 바 있다. 구는 고용보험 미가입 업체가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두루누리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 사업자 부담분을 6개월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 고용보험 가입 업체에는 직원이 유급휴직을 사용할 때 지급해야 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중 사업자 부담금을 6개월간 구청이 내주고 있다.
  • [동네방네]마포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표지판 교체
    마포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표지판 교체
    김기덕 기자 2020.08.07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마포구는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은 주간에 태양광을 통해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표지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기존 표지판이 야간 식별력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한 표지판이다. 구는 3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21개소 전역에 설치한 총 140개의 도로안전표지판을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마쳤다.태양광LED로 설치한 도로안전표시판은 4시간 완충 시 20일(8시간 기준) 정도 불빛이 지속돼 비가 오거나 구름이 짙은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구는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 설치를 통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한 것을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인지하게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구는 이 외에도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중점 사업으로 학교 앞 교차로 및 신호 횡단보도에 무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학교 앞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와 학교 앞 횡단보도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LED표지병’ 공사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포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LED 도로안전표지판.(마포구 제공)
  • [동네방네]양천구, 오는 18일부터 도시농업학교 운영 재개
    양천구, 오는 18일부터 도시농업학교 운영 재개
    김기덕 기자 2020.08.07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양천구는 올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을 이달 18일부터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아파트 베란다, 다세대 옥상 공간 등 생활 공간에 텃밭을 가꾸며 심신을 치유하려는 주민이 많아짐에 따라 구는 교육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하반기 도시농업은 계층과 연령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반 어린이(6~10세)와 발달장애 어린이(6~13세)를 대상으로 하는 꼬마 농부 체험교실, 청년농부학교(20~30세), 도시농부학교(성인)와 특화 수업(버섯재배·수경재배·허브재배)등으로 구분된다. 코로나19로 진행을 하지 못했던 상반기 도시농부학교 신청자와 그 외 선착순 모집을 통해서도 교육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손수건 천연염색, 허수아비 만들기, 할로윈 호박인형 만들기 등 체험위주 어린이 교육 과정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만들기, 가을 작물 재배 및 관리법 등 도시농부학교 과정 △도시농업과 인문학, 버섯배지 제조, 수경재배 실습, 허브식물관리법 등의 특화 과정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 등으로 운영된다.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수업은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주로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교육센터 방역 소독과 근무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꼼꼼하게 대비한다. 이번 도시농업학교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자연생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녹색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처하는 미래의 마을, 그 변화의 중심에는 도시농업이 있다”며 “하반기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해 양천도시농부학교 1기 수료식 모습.(양천구 제공)
  • [동네방네]용산공고 철도고 개편…신입생 일부 용산구민 우선 선발
    용산공고 철도고 개편…신입생 일부 용산구민 우선 선발
    양지윤 기자 2020.08.0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국 철도의 본산인 서울 용산구에 국내 유일한 공립 철도고등학교가 생긴다.5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린 ‘용산구-용산공고 업무협약식’ 후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강성봉 용산공업고등학교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했다.(사진=용산구 제공)서울 용산구는 지역 내 특성화고인 용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0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공고 내 기계과는 철도운전기계과, 전기과는 철도전기신호과, 전자통신과는 철도전자통신과, 건축토목과는 철도건설과로 각각 바뀌게 됐다. 학교명도 서울철도고등학교(가칭)로 개칭한다.신입생 모집은 철도운전기계과의 경우 2021년, 철도전기신호·철도전자통신·철도건설과는 2022년부터다. 전국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학교는 오는 10~11월 4회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연다. 용산공고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철도고 개편을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을 키우고 청년실업 해소와 철도강국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용산공고는 인근 서울역과 용산역 등 국가 주요 역사가 위치해 있는 만큼 철도고 개편 후 현장 중심 교육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철도 관련 기관·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산학협력도 강화해 나간다.용산공고는 1905년 철도 종사원 양성 기구인 철도이원양성소로 개설됐다. 1919년 경성철도학교, 1951년 교통고등학교로 개칭됐으며 1963년 용산공고로 이름이 바꼈다. 이어 1967년에는 용산공고에서 철도고등학교가 분리돼 나오기도 했다. 철도고는 1977년 철도전문학교(현 한국교통대학) 부속 철도고가 되었다가 1986년 개설 19년 만에 폐교됐다. 구는 지난 5일 용산공고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구는 철도고 개편사항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신입생 일정 비율을 구민 중에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향후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대규모 전문기술 인력이 필요해진다”며 “한국 철도의 본산이자 대륙철도의 출발지인 우리 용산이 철도고와 함께 실용인재 배출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일제강점기 대규모 군사철도기지로 조성된 신용산 일대에는 철도학교 외 철도국, 철도병원, 철도공장, 철도관사, 철도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된 바 있다.
  • [동네방네]영등포구, 대입 수시지원 설명회 개최
    영등포구, 대입 수시지원 설명회 개최
    양지윤 기자 2020.08.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와 함께 오는 22일 오전 10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영등포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해 수시모집 대비 입시 설명회를 열었던 모습.(사진=영등포구 제공)이번 설명회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진행을 맡아 △모의평가와 수시지원전략 △과거 수시 모집 팩트 체크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비 전략 △주요대학별 수시모집요강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당일 참석자들이 바로 수시합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즉석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대학입학정보센터 전문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수시합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어 오후 3시까지는 즉석 현장 수시합격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6곳의 수시지원 대학을 정할 수 있다고 영등포구는 설명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사후 행사장 소독과 환기 등 방역상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별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조치한 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1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라도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 명단에 없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수시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인별 맞춤 전략을 지원하고자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께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등포구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자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 학습법과 대입설명회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고3 수험생 수준별 학습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개학연기에 대처하는 고3 수험생 학습 길라잡이’ 영상을 비롯해 ‘개학연기에 대처하는 고3 학부모 온라인 대입설명회’ 동영상 등을 통해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 [동네방네]성동구, 여성 1인 가구·점포에 안전장치·안심벨 지원
    성동구, 여성 1인 가구·점포에 안전장치·안심벨 지원
    양지윤 기자 2020.08.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성동구가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에 안전 장치를 지원한다. 여성들이 마음 놓고 거주하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서울 성동구청 전경.(사진=성동구 제공)성동구는 지난 5월 서울시 주관 ‘2020 여성안심마을’ 사업에 공모해 ‘여성 1인 가구 SS존(Safe Single Zone)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주택, 원룸 등에 거주하는 여성 1인 100 가구에는 ‘안심홈 4종 안심키트’를,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 20개소에는 ‘안심점포 안심벨’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동경찰서와 함께 지역 안전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원 대상자 모집과 선정, 안심키트·비상벨 설치 지원 등을 맡았고 성동경찰서는 현장실사 및 안심키트 설치 시 임대인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 1인 가구에 설치되는 4종 안심키트는 △이중 잠금 장치인 현관문보조키 △ 바깥에서 창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열림센서 △ 창문을 통해 집으로 무단 침입을 막아주는 창문잠금장치 △ 방범창으로 구성된다. 여성 1인 점포에 설치되는 안심벨은 위험 상황에서 비상벨을 누르면 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에서 위치, 주변 CCTV 등을 확인하고 비상 시 성동경찰서에 출동을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안심홈 지원대상은 전세보증금이나 전세환산가액 2억원 이하 성동구 거주 여성 1인 가구이다. 안심점포는 성동구 소재 여성 1인 단독(점주)으로 운영하는 점포로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업소면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 모집은 8월 한 달 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성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9월 지원 대상자 선정 후 순차적으로 설치가 진행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몰래카메라 점검 기기 대여, 여성안심택배함, 안심보안관 운영 등 앞으로도 여성들의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동대문구 "제2의 봉준호 떡잎 때부터 키운다"
    동대문구 "제2의 봉준호 떡잎 때부터 키운다"
    양지윤 기자 2020.08.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답십리 촬영소 고개에서 제2의 봉준호 감독을 키우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가 나섰다.동대문구문화회관 리뉴얼 사업 조감도.(사진=동대문구 제공)동대문구는 동대문구형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를 동대문구문화회관 내에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 조성 비용 15억원은 서울시에서 확보했다. 앞서 구는 서울시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소 규모의 지역 밀착형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동대문구형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 동대문구문화회관 리뉴얼 사업과 함께 진행한다. 답십리 촬영소 고개에 위치한 동대문구문화회관은 답십리 영화의 거리 사업 일환으로 현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는 예술교육센터가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영화전시관, 지상 3층에는 지역밀착형 마을방송센터가 조성된다.예술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 1층 교육실에서는 시나리오 작업, 카메라 등 기자재 사용법, 촬영 방법, 편집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나도 감독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상 2층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방송 및 단편 영화를 촬영한다. 또 지하 1층 편집실과 녹음실에서 작품 완성본을 만들고 지상 1층에 설치된 영화관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영화 촬영본을 감상할 수 있다.구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미디어 관련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미디어 전문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답십리 촬영소 고개는 한국영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라며 “뜻깊은 장소에 조성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가 제2, 제3의 봉준호 감독을 배출하는 케이-무비(K-movie)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네방네]도봉구·간송미술문화재단 기념관 건립 위해 맞손
    도봉구·간송미술문화재단 기념관 건립 위해 맞손
    양지윤 기자 2020.08.0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도봉구는 지난 3일 도봉구청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과 ‘간송기념관 건립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3일 간송미술관장(오른쪽)과 간송기념관 건립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도봉구)구와 재단이 체결하는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간송기념관 건립 관련 자료 공유 △건립 관련 기타 사항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다.구는 2018년부터 일제강점기에 문화재를 구입해 문화보국에 힘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생애와 뜻을 기리는 간송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 ‘간송기념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간송기념관 건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했다.간송옛집(국가등록문화재 제521호)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는 100여년 역사의 전통한옥이다. 구와 재단에서 2015년 9월 복원해 개관했다. 간송기념관은 간송옛집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 방학동 산58-13 일대에 위치하게 된다. 구는 전형필 선생의 유지를 본받아 문화재 보호에 힘쓰고 있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상호 협력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협약은 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우리 문화를 지킨 간송 전형필 선생의 삶과 뜻을 간송기념관에 온전히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간송옛집과 어우러진 간송기념관을 통해 구민이 간송 전형필 선생의 모습을 더 가까이서 자주 볼 수 있도록 기념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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