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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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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주말 뭐먹지

  • [e주말 뭐먹지]국내 육성 품종, 문경 '감홍 사과' 아시나요
    국내 육성 품종, 문경 '감홍 사과' 아시나요
    함지현 기자 2020.10.24
    (사진=롯데마트)[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경북 문경의 국산 품종 ‘감홍 사과‘는 특유의 높은 당도와 신맛, 단맛의 조화로 풍미가 일품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부사 사과 등 일반 품종에 비해 외형이 못 생기고 검붉은 빛깔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한번 먹어본 사람은 매년 가을 ‘감홍’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진귀한 품종이다.감홍 사과는 수입산 사과 품종이 주를 이루는 국내에서 국산 토종 품종으로 개발됐다. 그러나 재배의 어려움으로 농가들이 선호하지 않아 전국적으로 재배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문경시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문경 감홍 사과 재배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역 농가에 체계적인 재배기술 교육 및 관리를 해 고품질의 사과로 생산되고 있다. 현재 약 350ha의 재배면적을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40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시범사업과 보조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처럼 힘을 쏟는 이유는 국산 품종의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후지’ 품종으로 대표되는 부사 사과가 연중 약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여름 햇 사과는 ‘아오리’라는 외국산 품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품종들도 확대하고 있다.롯데마트는 이렇게 재배한 ‘황금당도 문경 감홍 사과’를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 지난 2019년 문경 농협과 협업해 롯데마트 프리미엄 브랜드인 ‘황금당도’ 브랜드와 접목해 약 20톤 가량을 출시해 완판 했으며 올 해는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약 100톤 가량을 매입해 선보일 계획이다.이번에 내놓는 감홍 사과는 문경시·문경 농협의 상생 지원금과 롯데마트의 지원으로 ‘황금 당도 문경 감홍 사과(4~6입·1봉)’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구매 시 4000원 할인한 1만 5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 [e주말 뭐먹지]충남 예산 사과로 만든 '백종원표 애플파이'
    충남 예산 사과로 만든 '백종원표 애플파이'
    함지현 기자 2020.10.17
    (사진=BGF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편의점 CU가 SBS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 속 백종원표 사과파이를 선보였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더 나아가 우리 농산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돕는 지역상생형 예능이다. 지난 8일·15일에는 충남 예산 사과를 주제로 방송했다. 충남 예산은 충남 사과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대규모 산지지만, 올해에는 냉해 피해와 장마로 인해 생산량의 60% 이상이 비품으로 판별되면서 제가격을 받지 못해 여느 때보다 판로 확보가 시급했다. 해결 방안을 고민하던 백종원 대표는 현장에서 바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에 상품화를 제안했고 이에 이 사장이 흔쾌히 응한 것이다. 실제 백종원 대표는 촬영 이후 직접 진천에 위치한 BGF리테일 센트럴키친에 방문해 MD(상품기획자)들과 예산 사과 활용 방안을 테스트했으며 그 결과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애플파이를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CU 애플파이에 들어가는 필링은 고당도 사과를 잘게 썰어 설탕과 레몬, 계핏가루를 넣고 조리는 방송 속 레시피 그대로 만든 사과잼을 사용했다. 파이 전체 중량의 절반 가까이 사과잼을 듬뿍 채워 깊은 사과맛을 느낄 수 있다. 빵은 진한 버터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페이스트리(pastry)를 사용했다. 방송 속 레시피처럼 에어프라이어로 5분만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과파이를 맛 볼 수 있다. 기존 맛남의 광장 연계 상품이 주로 대용량이나 1차상품 형태로 판매돼 구매가 어려웠던 1~2인가구도 CU를 통해 맛남의 광장의 프로그램 취지인 지역상생, 착한 소비에 부담없이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그동안 우리 농수산물의 소비촉진에 앞장서 오던 BGF리테일이 백종원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함께 좋은 취지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우리 먹거리를 활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곰표 맥주 흥행 말표가 잇는다
    곰표 맥주 흥행 말표가 잇는다
    함지현 기자 2020.10.10
    (사진=BGF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밀가루 맥주’에 이어 ‘구두약 맥주’도 출시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는 말표 구두약을 제조하는 말표산업, 맥주 제조사 스퀴즈브루어리와 손잡고 말표흑맥주를 출시한다. 말표 구두약은 1967년 처음 출시된 후 1974년부터 40년 가까이 군화 구두약으로 쓰이고 있을 만큼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국민 구두약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퀴즈브루어리는 강원도 춘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수제맥주 제조사로 지난해 대한민국 주류대상 에일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기술력과 큐레이팅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말표 흑맥주 패키지는 까만 바탕에 말표산업 고유의 폰트로 표현한 로고와 색상 등 말표 구두약의 디자인을 그대로 오마주했으며 심볼 캐릭터인 프셰발스키 야생말이 보리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곰표 밀맥주가 밀가루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소한 밀향을 강조한 담백한 맛의 맥주라면 말표 맥주는 진한 맛과 향을 강조한 흑맥주로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보리 맥아를 까맣게 태워 어두운 빛을 낸 다크 비어(Dark Beer)로 여섯 가지 맥아를 특수 배합해 진한 다크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향은 살리면서 쓴 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특히,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출시되는 상품인 만큼 밤(栗) 향을 첨가해 홉의 쌉쌀한 맛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은은한 달콤함을 더했다. CU 말표 흑맥주는 지난 5월 출시된 곰표 밀맥주의 후속작으로, 곰표 밀맥주는 출시 단 3일만에 초도 생산물량 10만 개를 완판한 것은 물론 최근까지도 점포 입고가 제한적을 이뤄질 만큼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국산 수제맥주 열풍이 불면서 소형 브루어리에서 선보이는 독특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4캔 1만원 행사가 가능해지면서 국내 수제맥주가 독특한 패키지와 맛을 앞세워 맥주 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말표 흑맥주는 곰표 밀맥주 못지 않게 고퀄리티에 개성 있는 맛까지 갖춘 상품으로 올 가을, 겨울 시즌에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수입과자로 홈카페 디저트부터  안주까지
    수입과자로 홈카페 디저트부터 안주까지
    함지현 기자 2020.10.03
    (사진=세븐일레븐)[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해외여행도 어렵고 집콕 생활이 길어지자 지난 해외여행 추억을 소환하며 당시 맛봤던 과자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겨냥해 주요 편의점에서는 해외 유명 먹거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관련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미국·유럽 내에서만 맛볼 수 있어 필수 쇼핑 품목으로 꼽혔던 ‘오레오 더블코팅 초콜릿 쿠키’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4월 국내 론칭했던 상품이다. 당시 출시 1주일 만에 준비된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자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 것이다.‘오레오 더블코팅 초콜릿 쿠키’는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 과자에 초콜릿을 코팅해 달콤한 맛을 배가시킨 상품으로 오리지널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됐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홈카페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싱가포르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유명한 ‘골든덕 솔티드에그’도 판매한다. 절인 오리알 소스에 생선껍질과 감자를 바삭하게 튀긴 이색 스낵으로 ‘피쉬스킨칩’, ‘감자칩’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짭조름한 맛과 바삭한 식감 덕에 맥주안주로 손색이 없는 상품이다.세븐일레븐이 이처럼 수입과자를 주목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과자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수입과자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8월 이후(8월 1일~9월 25일) 과자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신장한 가운데 특히 수입과자 매출이 같은 기간 동안 20.6%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세븐일레븐은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간식거리로 과자를 많이 찾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현지에서 경험했던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최근 SNS 상에서는 ‘랜선여행’, ‘방구석여행’ 등 과거 여행 추억을 소환하는 해시태그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이러한 수입과자 인기 현상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연령대별로 수입과자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32.5%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50대는 6.8%에 그쳤다. 대신 50대에서는 전통과자 매출이 17.8% 크게 올랐다.상권별로도 젊은 1~2인 가구가 중심이 되는 독신상권이 강세를 보였다. 세븐일레븐 독신상권 점포의 수입과자 매출은 27.1% 올랐으며, 아파트 등 전통 4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가족상권에서도 17.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 [e주말 뭐먹지]찬바람 불자 편의점에 호빵이 돌아왔다
    찬바람 불자 편의점에 호빵이 돌아왔다
    함지현 기자 2020.09.26
    GS25가 선보인 디저트형 호빵 3종(사진=GS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쌀쌀한 바람과 함께 동절기 대표 상품 호빵이 돌아왔다.2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지난 24일부터 동절기 대표 먹거리 호빵을 순차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호빵은 GS25가 차별화 상품으로 기획한 △요리형 호빵 3종 △디저트형 호빵 3종과 단팥 호빵 등 일반 호빵 3종을 포함한 총 9종이다.요리형 호빵과 디저트형 호빵은 올해 GS25의 핵심 차별화 상품이다. 고객 수요 세분화와 특색있는 상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단팥 호빵보다는 비(非)단팥류 호빵, 차별화 호빵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했다.실제로 GS25가 분석한 호빵 매출 데이터에 의하면 2016년 54.2% 대 45.8%의 매출 구성비를 보였던 단팥호빵과 비(非)단팥류 호빵의 매출 구성비가 2019년 29.9% 대 70.1%로 역전 됐고 매출도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GS25가 선보이는 요리형 호빵은 △불오징어만두호빵1입 △푸짐고기만두호빵1입 △고추잡채만두호빵1입등 3종이다.단팥, 야채 등 일반적으로 호빵에 쓰이는 속 재료와 달리 불오징어 볶음, 돼지고기 볶음, 고추잡채 등의 일품 요리를 속 재료로 사용했다. GS25는 호빵 피는 얇게 만들고 속 재료 비중을 60% 이상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호빵의 풍미를 높이고 한 끼 대용 시 충분한 포만감까지 느껴지도록 했다. 3종 모두 취식의 편의성을 위해 렌지업 전용 상품으로 운영한다. 호빵의 수분 손실을 막고 호빵 전체를 골고루 데우는데 효과적인 ‘스팀팩’ 포장 기술을 적용해 렌지업 후 취식해도 찜기로 조리한 호빵 수준의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디저트형 호빵은 △에그커스터드호빵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씨앗호빵 등 3종을 출시했다.GS25는 달콤한 맛을 특화하는 전략으로 디저트형 호빵 콘셉트를 잘 살려냈고 각기 다른 특징의 달콤함을 보유한 에그커스타드 크림, 초콜릿, 꿀크림 소스 등을 속 재료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e주말 뭐먹지]'홈술' 위한 미니안주 견과류 어때
    '홈술' 위한 미니안주 견과류 어때
    함지현 기자 2020.09.19
    (사진=BGF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홈술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에는 ‘홈술 추천 안주 레시피’가 공유될 정도로 홈술은 이제 트렌드가 된 모습이다.실제로 CU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 8월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한 달 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안주류 매출은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모임 등을 자제하고 편의점에서 주류와 안주를 구매해 집에서 간단히 음주를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세부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마른안주의 매출신장률은 25.4%로 냉장안주(21.1%)보다 4.3% 높았다. 특히 마른안주 중 견과류 매출은 48.8%나 신장해 오징어(20.1%), 육포(15.1%) 등을 제치고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특히 음식이 남는 것이 싫거나 체중 증가를 경계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소용량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견과류 중에서도 혼자 먹기에 부담 없는 꿀땅콩, 믹스너트, 허니버터아몬드 등 100g 이하 소형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30.8%에서 올해 41.9%로 10%p 가량 크게 증가했다.CU는 이같은 소비자 구매 동향에 맞춰 칼몬드·꿀땅콩 등으로 유명한 견과 브랜드 ‘머거본’과 손잡고 홈술족을 겨냥해 인기 견과류를 한 데 모은 ‘모둠 견과 플래터’를 선보였다. 모둠 견과 플래터는 꿀땅콩, 알땅콩, 커피땅콩, 허니버터 아몬드, 와사비맛 아몬드, 후렌치후라이드 아몬드 총 6종의 인기 견과류를 40g씩 소량으로 구성한 가성비 높은 견과 안주 세트다. 한정 수량(2만 개)으로 운영된다.또한 인기 육포 브랜드 ‘질러’와 협업해 세 가지 맛의 육포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질러육포세트’도 2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질러육포세트는 질러 부드러운육포(30g) 2개, 질러 직화풍BBQ육포(30g) 1개, 질러 빠다콘쓰육포(30g) 1개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의 판매가는 9900원으로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40% 저렴하다.
  • [e주말 뭐먹지]"번거로운 생선 손질은 그만"
    "번거로운 생선 손질은 그만"
    함지현 기자 2020.09.12
    (사진=퍼밀)[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식탁이있는삶에서 운영 중인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이 번거로운 생선 손질의 부담을 덜어줄 ‘수산물 손질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를 위해 퍼밀 내 ‘손질해드립니다’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오픈 기념 할인전을 진행한다.12일 식탁이있는삶에 따르면 퍼밀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생선 손질 서비스는 식삶이 별도로 운영 중인 ‘블루바스켓’ 사업을 온라인에 연계시킨 것이다. 블루바스켓은 주로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밀키트 업체 등에 고품질의 수산물을 전 처리 손질해 소포장 납품하는 서비스로, 런칭 1년 만에 매출 20배가 성장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식삶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졌던 손질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퍼밀 내 ‘손질해드립니다’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20년 경력의 전문가를 투입시켜, 갈치, 고등어, 삼치, 전어 등의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들이 먹기 편한 상태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손질 수산물들은 산지에서 조업 후 한 번도 얼리지 않고 국내산 생물 생선을 그대로 손질한다. 일례로 갈치의 경우 제주 근해에서 그물이 아닌 낚시로 조업한 생물 갈치를 어획 즉시 손질과 세척을 거쳐 배송한다. 가격은 손질 후 기준 1만 6900원(500g)부터 만나볼 수 있다. 생물 고등어는 당일 새벽 A급 품질의 고등어만 선별하여 당일 주문 받은 물량만 바로 손질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가격은 3900원(1마리·500g내외)이다. 손질된 생물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서 2~3분이면 완성되는 간편 생선구이 7종도 만나볼 수 있다. 연어, 메로, 삼치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수산물을 엄선해 선보인다. 친환경 알루미늄 용기에 담긴 생선구이 완제품으로,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바삭한 생선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수산물 손질 서비스 오픈 기념 할인전도 ‘손질해드립니다’ 카테고리를 통해 진행한다. 가을철 대표 수산물인 ‘남해 자연산 전어’를 34%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생선계의 한우라 불리는 ‘한림수협 옥돔’을 20% 할인해 1만35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e주말 뭐먹지]차 마시는 2030…디톡스 효과까지?
    차 마시는 2030…디톡스 효과까지?
    함지현 기자 2020.09.05
    (사진=BGF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커피 대신 차(茶)를 찾는 20~30대가 늘고 있다. 5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차 음료를 구매한 20~30대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1%나 늘어난 반면, 커피 음료를 구매한 20~30대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에 그쳤다. 이처럼 차를 마시는 젊은층이 늘어난 것은 녹차, 보리차 등 전통적이면서 구수하고 쌉사름한 맛을 강조하던 차 음료가 최근 라벤더, 레몬그라스, 호박 등 기존에 없던 원재료를 앞세워 다양한 맛과 기능의 상품들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에서 판매하는 차 음료의 종류는 보리, 옥수수, 녹차 외에도 자몽, 모링가, 작두콩, 히비스커스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여 가지나 늘었다. 특히 설탕, 카페인이 아예 없거나 다른 음료 대비 적고 디톡스나 붓기 제거, 스트레스 감소 기능 등이 있다고 알려진 원재료의 기능을 강조한 새로운 맛의 차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U가 지난 6월 출시한 ‘여우티’가 대표적이다. 여우티는 붓기 제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팥과 늙은호박을 7:3 비율로 섞어 우려낸 차다. 20~30대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다가 CU와 손잡고 처음으로 차 음료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달 차음료 카테고리 매출 5위에 올랐다. 차 음료 매출 5위 안에 보리, 헛개, 녹차 외의 맛이 진입한 것은 지난 2013년 마테차 열풍 이후 처음이다.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CU는 이달 3일 오리지널 여우티 미니사이즈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에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여우티를 우릴 수 있는 미니 사이즈 티백을 개별 포장해 담았다.업계 관계자는 “커피 못지 않게 디카페인 음료 등 건강 콘셉트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카페인이나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고객은 물론, 건강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차가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마늘의 민족 모여라…알싸하고 깔끔한 '마늘라면'
    마늘의 민족 모여라…알싸하고 깔끔한 '마늘라면'
    함지현 기자 2020.08.29
    CU HEYROO 제주마늘라면(사진=BGF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편의점 CU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차별화 상품 ‘HEYROO 제주마늘라면(1500원)’을 출시했다. CU의 스테디셀러인 지역 라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이다.29일 CU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HEYROO 제주마늘라면은 청정 제주에서 올해 수확한 햇마늘로 만들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핵심 비법인 제주마늘 블록은 제주산 햇마늘을 급속건조공법으로 가공해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알싸하고 깔끔한 마늘의 풍미를 담았다. 진한 마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분말스프에도 마늘 파우더를 더했다. CU가 지역 라면 시리즈로 HEYROO 제주마늘라면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최근 해외 매체에서 한국인의 건강 비결 중 하나로 마늘을 꼽으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마늘의 재발견 트렌드가 확산되며 각종 마늘 요리들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해당 상품의 1차 생산 물량만으로 약 2톤의 마늘을 소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수입 식품의 증가·대규모 납품처 공급 중단 등으로 마늘 수요가 크게 줄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는 지난 2015년부터 청양 고추, 속초 홍게, 임실 치즈 등 전국 유명 특산물들을 주요 재료로 활용한 지역 라면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해당 상품들은 CU에서만 판매되는 약 20가지 PB 라면 중 최근 5년 간 매출 상위 5위 안을 벗어난 적이 없을 만큼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4000만 개를 넘어섰다.대형 제조사들의 연예인이나 유명 맛집 연계 마케팅 대신, 원재료의 품질을 높여 라면 본연의 맛을 높이는데 초점 맞춘 차별화 전략이 통한 것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마늘의 민족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마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하면서 영양학적으로도 뛰어난 식품”이라며 “CU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들을 활용해 맛과 품질을 높인 차별화 상품을 적극 개발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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