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생활부

함지현

기자

e주말 뭐먹지

  • [e주말 뭐먹지]건강재료 담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건강재료 담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함지현 기자 2021.01.0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코로나19는 현대인 생활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고, 집안에서의 생활 빈도가 높아지면서 간편 식사대용으로 편의점 베이커리, 가정간편식 등의 수요가 증가했다.이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건강 베이커리를 선보였다.(사진=세븐일레븐)9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2종 ‘밤단팥빵’, ‘연유크림소보로빵’이다. 식품영양 전문가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 맞춤식품연구실과 함께 다양한 건강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건강 베이커리에는 밤, 현미, 찹쌀, 감자, 땅콩, 마 등 6가지의 건강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다. 여기에 1등급 밀가루와 히말라얀 핑크솔트 등 고품질 원재료도 함께 사용했다. 48시간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무엇을 하나 먹더라도 본인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건강 콘셉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출시했다.실제로 지난해 세븐일레븐 건강식품(홍삼, 비타민 등) 매출은 46.7% 올랐고, 생야채샐러드도 32.6% 증가했다. 이 밖에 과일과 견과류도 10% 가량 올랐다. 베이커리 매출 역시 9.9% 신장했다. 특히 아침시간대(16.4%)와 주택가(29.5%)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세븐일레븐은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기성 고객층뿐만 아니라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도 이색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편의점 베이커리는 간편하고 포만감도 좋아 간편 한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 건강 베이커리는 가장 대중적인 메뉴, 식품영양 전문가 협업, 그리고 건강식재료라는 세가지 콘셉트가 조화를 이룬 차별화 상품”이라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채식주의자 위한 이색 떡볶이
    채식주의자 위한 이색 떡볶이
    함지현 기자 2021.01.02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비건(Vegan,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GS25에서 판매하는 베지가든 매운떡볶이(왼쪽)와 베지가든 짜장떡볶이(사진=GS리테일)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비건간편식은 ‘베지가든 매운떡볶이’와 ‘베지가든 짜장떡볶이’ 2종이다. 국민간식인 떡볶이를 맛있게 비건화하기 위해 숙성 고추장과 춘장, 다시마 등을 사용해 감칠맛 나는 특제소스를 개발했다. 100% 쌀떡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용기에서 떡과 소스를 꺼낸 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격은 각 2700원이다. 이 제품은 소스를 비롯한 모든 양념과 제품에 육류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노미트(No meat)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원료의 입고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해썹(HACCP) 공정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대체육 전용라인을 사용해 육류성분의 혼입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GS25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간편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해당 카테고리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비건간편식을 출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의점에서 손쉽게 채식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며 채식초보자와 채식주의자들의 만족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비건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권 또한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100% 식물성재료로 고객건강과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관심이 큰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민균 GS리테일 가공기획팀 상품기획자(MD)는 “누구나손쉽게 채식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대중성이 높은 국민간식 떡볶이를 비건화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GS25는 매일 먹는 소중한 한 끼 식사 본연에 가치에 집중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신념에 부합하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내장산 새송이를 도시락으로?
    내장산 새송이를 도시락으로?
    함지현 기자 2020.12.26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장성 새송이버섯을 사용한 ‘내장산새송이떡갈비’를 선보였다. 가서 먹고 싶지만 갈 수 없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국립공원 도시락’ 시리즈 3탄이다.GS25에서 출시한 국립공원 도시락 3탄 ‘내장산새송이떡갈비 도시락’(사진=GS25)26일 GS25에 따르면 ‘내장산새송이떡갈비 도시락’은 내장산 인근 장성에서 재배한 새송이 버섯을 사용한다. 주 식재료 떡갈비는 기존보다 맛과 식감을 향상시킨 두툼한 고품질 CJ떡갈비를 사용했다. 반찬은 닭갈비와 미니만두튀김, 브로콜리, 계란말이, 백볶음김치로 구성했다. 계란말이는 특색있게 하트 모양으로 성형해 보는 재미, 먹는 재미도 함께 제공 한다.GS25는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국립공원 도시락’을 지난 10월부터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관광지로 여행을 하고 싶고, 현지 음식을 즐기고는 싶으나 직접 갈수 없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관광객 감소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서다.국립공원 도시락 시리즈는 출시 후 고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GS25 도시락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서울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한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직전 기간대비 도시락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10.1% 신장했다. 반면, 국립공원 도시락 시리즈는 31.7% 신장하며 도시락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국립공원 도시락은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하고 지역농산물 원산지를 표기해 상품별 고유 스토리를 입힌 것이 고객의 높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특히, 국립공원 도시락 시리즈는, 출시 이후 21일까지 ‘소백산 단양마늘도시락’은 단양마늘 3천KG, ‘계룡산 공주알밤소불고기도시락’은 공주알밤 2천KG이상을 매입해 지역 농가의 주요 판매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GS25 관계자는 “국립공원공단과 제휴를 통해 전국 국립공원을 돌면서 국립공원을 알아 가도록 기획한 도시락 시리즈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국립공원 시리즈 및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상품 확대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 이용 촉진에 더욱 기여하고, 새로운 맛의 도시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채식주의부터 동물복지소비까지 간편히 챙기세요
    채식주의부터 동물복지소비까지 간편히 챙기세요
    함지현 기자 2020.12.12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CU는 소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미닝아웃족(族)’을 위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사진=CU)미닝아웃(Meaning out)은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커밍아웃(Coming Out)의 합성어다. 최근 생활 속 소비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신념 등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싶어 하는 미닝아웃족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개인의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CU는 고객들의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돕기 위해 순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 채식 도시락과 무항생제 닭고기 및 계란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먼저 ‘채식주의 도시락’은 콩불고기 바질파스타와 단호박 크랜베리로 만든 파스타형 도시락이다. 달걀, 우유, 버터 등이 들어가지 않은 펜네(Penne) 파스타면과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 미니 새송이버섯 등을 바질 페스토로 감싸 풍미를 끌어올렸다.취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바질파스타와 단호박 크랜베리를 분리해 구성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채식 상품임을 알리는 ‘I’m veggie’라는 문구가 디자인됐다. 해당 도시락은 지난해 CU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도시락 등)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으로 채식주의자 고객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의해 재출시가 결정됐다.지난해 선보인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는 채식주의자들이 평소 구하기 어려웠던 채식 관련 상품들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 후 단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채식주의자 외에도 동물복지 등 윤리적 소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무항생제 원재료를 활용한 샌드위치 2종도 선보인다.‘크랜베리치킨 샌드위치’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활용한 상품이다. 크랜베리가 들어간 양파샐러드에 트랜스지방 0%의 쫄깃한 자숙닭고기를 함께 버무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 식빵 속을 채웠다.‘반숙에그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감자샐러드 안에 촉촉한 무항생제 반숙란을 통으로 토핑한 제품이다.또한, CU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미닝아웃족의 특성을 고려해 간편식 용기도 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간편식 시리즈에는 모두 친환경 발포 PLA(Poly Lactic Acid)로 만든 용기가 적용된다.발포 PLA 용기는 사탕수수, 옥수수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퇴비화 조건에서 180일 이내에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별도로 분리배출 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 [e주말 뭐먹지]조선시대 공주 기품 기린 '타바론 티'
    조선시대 공주 기품 기린 '타바론 티'
    함지현 기자 2020.12.05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몸을 녹여줄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사시사철 다른 모습으로 단장하는 아름다운 소공연 폭포와 함께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차(茶)를 출시하며 따뜻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사진=롯데호텔)5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은 미국 뉴욕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타바론(TAVALON)’과 함께 소공연 폭포의 스토리가 담긴 시그니처 티 2종 ‘프린세스 웨딩&마치(Princess Wedding & March)’를 출시했다.롯데호텔 서울이 자리한 소공동은 조선 태종의 둘째 딸 경정공주(慶貞公主)가 혼인 후 기거하던 궁이 있었던 곳으로 ‘작은 공주골’, 한자로 소공주동(小公主洞)으로 불렸다. 공주의 기품과 따뜻한 마음이 깃들었다는 의미를 담아 롯데호텔 서울 개관 당시 만든 소공연 폭포는 도심 속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이번에 선보인 2종의 시그니처 티 역시 소공연 폭포와 함께 공주의 훌륭한 성품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프린세스 웨딩(Princess Wedding)’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향긋한 꽃 향이 특징이다. 피부미용과 해독에 좋으며 생산지가 적고 채엽 시기가 까다로워 귀한 차(茶)로 알려진 백차(白茶)와 긴장 완화, 불면증, 감기 예방에 탁월한 달콤한 향의 앨더 플라워 티를 블렌딩해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공주의 행복을 위한 행진이라는 의미의 ‘웨딩 마치(Wedding March)’는 카모마일, 레몬그라스, 페퍼민트, 루이보스, 바닐라 빈을 블렌딩 한 타바론의 시그니처 티 ‘세레니티(Serenity)’를 재해석했다. 고급스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카페인이 없어 늦은 저녁 시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티와 함께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메리 베리(Merry Berry)’ 아이스크림도 선보인다. 속을 파낸 멜론에 딸기, 바닐라, 초코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달콤한 초콜릿으로 꾸몄다.시그니처 티는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맛 볼 수 있다.
  • [ e주말 뭐먹지]말레이시아에서 넘어온 '화끈한' 감자칩
    말레이시아에서 넘어온 '화끈한' 감자칩
    함지현 기자 2020.11.2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극한의 매운맛이 국내에 상륙했다.(사진=BGF리테일)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CU는 말레이시아 감자칩 ‘고스트칠리페퍼칩’을 직수입한다. 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의 식품제조기업 ‘마미더블데커’사(社)가 만든 상품으로 청양고추보다 200배 이상 더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졸로키아로 만든 감자칩이다. 부트졸로키아는 먹으면 영혼이 나갈 정도로 매운 고추라는 뜻에서 ‘유령 고추(Ghost Chili)’로도 불린다.이 상품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감자칩과 달리 시각적으로도 극강의 매운맛을 강조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만들어졌다. 첫 맛은 고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혀가 아릴 정도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이다.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유행했던 매운맛 챌린지 상품 중 하나로 뚜껑의 포장지에는 과자 한 통을 먹는데 걸린 시간을 적을 수 있는 기록지가 삽입돼 인증샷을 공유할 수 있는 펀(fun) 상품이다.실제,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고스트칠리페퍼칩과 초시계를 함께 두고 먹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하는 컨텐츠들이 공유되고 있다.이밖에 히말라야 감자칩 3종(오리지널·체다치즈·사워크림)도 있다.히말라야 감자칩은 흔히 ‘귀족 소금’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상품이다. 히말라야 소금은 철분, 미네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암염 결정체로 국내에서도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에 두루 활용하는 고급 재료다.히말라야 오리지널 감자칩은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체다치즈 감자칩은 표면에 치즈 분말이 버무려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사워크림 감자칩은 상큼한 사워크림과 고소한 양파향이 어우러진 스낵이다.CU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자 현지 먹거리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감자칩을 직수입하는 등 글로벌 소싱을 강화하고 있다.
  • [e주말 뭐먹지]중식도 오마카세로 즐긴다
    중식도 오마카세로 즐긴다
    함지현 기자 2020.11.14
    중식 오마카세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도원 수석 셰프 모습(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흔히 일식에서 선보이는 오마카세를 중식에 도입한 곳이 있다. 바로 플라자 호텔 중식당 ‘도원’이다. 도원에서는 수석 셰프가 식재료 발굴부터 메뉴 구성까지 특별히 디자인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양장따츄’를 선보이고 있다. 오마카세란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14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셰프에게 믿고 맡기다’라는 뜻의 중국어 ‘양장따츄’는 ‘기대 그 이상의 특별한 중식 경험’을 콘셉트로 흔히 오마카세로 불리는 일식 코스를 중식에 대입해 만든 도원만의 메뉴다. 중식 오마카세 역시 수석셰프가 전국 각지의 식재료로 만든 매일 다른 메뉴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일식 오마카세가 스시와 사시미에 집중했다면 양장따츄는 전채, 스프, 찜, 볶음, 구이, 조림 등의 정통 코스와 다양한 소스의 결합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도원의 4대 수석 셰프 츄셩뤄가 약 1년에 걸쳐 국내외 식재료를 직접 조사해 계절, 지역, 특수, 희귀, 고급 등 총 5가지 카테고리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예약한 날짜에 맞춰 당일 수급한 재료로 구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와 함께 프랑스 현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현역 소믈리에 하석환이 엄선한 와인 페어링도 함께 맛볼 수 있다.호텔 관계자는 “도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양장따츄는 약 44년간 한국 대표 중식당을 운영하며 보유한 노하우와 역량을 모두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맛은 물론이고, 식재료와 셰프의 메뉴 스토리,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도원의 양장따츄는 사전예약에 한해 1일 3팀 이하로만 운영할 예정이며, 가격은 28만원(1인·세금&봉사료 포함)이다.
  • [e주말 뭐먹지]1인용 키트와 함께라면 김장도 어렵지 않아요
    1인용 키트와 함께라면 김장도 어렵지 않아요
    함지현 기자 2020.11.07
    (사진=GS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늘자 편의점이 1인 가구용 김장키트 판매에 나섰다.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김장키트를 선보였다. 김장키트는 1인 가구가 직접 간편하게 소용량의 김장을 담글 수 있게 한 3.2kg 용량의 상품이다. 충북 괴산 산지의 절임배추 2kg과 국내산 재료로 만든 중부식 김칫속 1.2kg으로 구성돼 가장 대중적인 김장 김치의 맛이 나도록 했다. 초보자들도 30분 내로 쉽게 김장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2만 4800원이다.이밖에 GS25는 △절임배추 7종 △김칫속 등도 판매한다. 김장용 절임배추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절임배추 매출은 전년 대비 37%, 2019년에는 62% 증가했었다.절임배추 7종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저염도로 16시간 이상 장시간 절여 속까지 고른 맛을 냈고 아삭한 맛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했다. 김장을 담그는 소비자들의 배추 산지 별 선호도를 고려해 전남 해남, 충북 괴산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이 용량 별로(10kg, 20kg) 준비됐다. 가격은 10kg 용량의 상품이 2만 7800원~3만 5800원이다. 20kg은 3만 8800원~4만 9800원으로대형 할인점과 비슷한 수준이다.김장용 김칫속 상품 매출도 매년 1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김칫속 8kg 상품도 준비했다. 김칫속 8kg은 중부식 김장 양념으로 만들어졌다. 절임배추 20kg로 김장을 담그기에 알맞은 용량이다. 가격은 7만 2800원이다.소비자는 가까운 GS25에서 김장 관련 상품을 주문, 결제하고 4일 이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11일부터는 상품 구매 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차로 발행하는 농산물 할인 쿠폰을 적용 받아 구매 금액 1만원 당 20%의 할인(1인최대 1만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올해는 집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 트렌드가 늘어 1~2인 가족들도 간편하게 김장을 직접 담그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e주말 뭐먹지]커피인줄 알았는데 잔치국수?
    커피인줄 알았는데 잔치국수?
    함지현 기자 2020.10.31
    (사진=BGF리테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CU가 재미있는 콘셉트의 이색상품을 즐기는 펀슈머를 겨냥해 포장마차 대표 먹거리인 잔치국수를 커피컵에 담아 먹는 ‘누들리카노’를 출시했다.31일 CU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지난해 CU가 커피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선보인 탐앤탐스 떡볶이의 후속으로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떡볶이를 커피컵에 넣어 남몰래 먹을 수 있다는 신선한 제작 의도로 초도 물량 2만 개가 일주일도 안돼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누들리카노는 아메리카노와 누들을 합친 합성어로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잔치국수를 담아 커피를 마시듯 능청스럽게 잔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일반 소면과 달리 뜨거운 물에 30초만에 불어나는 얇은 숙성면을 사용해 면발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잔치국수 면과 분말스프를 넣은 후 컵홀더에 표기된 선까지 물을 붓고 동봉된 김, 깨 고명을 얹은 뒤 동봉된 포크로 면을 풀어 먹으면 된다. 국물 맛이 국내산 멸치 육수를 활용해 시원하고 깔끔하다.이처럼 CU가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펀슈머들을 공략한 상품들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으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CU가 지난달 먼저 출시한 ‘어묵리카노 2종(시원·칼칼)’은 주로 포장마차에서 먹던 어묵을 사무실 등에서도 커피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로 어묵리카노의 이러한 흥행 덕분에 최근 한 달간 CU의 냉장 국·탕류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보다 22.5% 올랐다. 이는 즉석조리어묵 카테고리의 신장률(5.6%)보다 약 4배 가량 높은 수치다. 비슷한 상품이더라도 펀슈머 상품이 더 잘 팔리는 셈이다.한편, 누들리카노·어묵리카노 등에 사용한 용기는 일반 종이컵과 달리 특별 제작한 소재를 활용해 뜨거운 물을 붓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보기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