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부

김윤지

기자

뉴스새벽배송

  • [뉴스새벽배송]美 증시 긴축우려에 하락…신규확진자 7000명 넘나
    美 증시 긴축우려에 하락…신규확진자 7000명 넘나
    김소연 기자 2022.01.21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뉴욕증시가 전날에 이어 20일(현지시간)에도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이다. 기술주에 대한 투매가 이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500포인트를 하회했고, 나스닥 지수도 1만5000선 아래로 하락했다.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실상 5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3차 접종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확진자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다시 유행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일반 공모주 청약 증거금 환불이 이뤄진다. 청약증거금 환불금이 재투자될지 주목된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뉴욕증시 하락 마감…S&P·나스닥 1% ↓-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26포인트(0.89%) 하락한 3만4715.39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03포인트(1.1%) 떨어진 4482.73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6.23포인트(1.3%) 내린 1만4154.02에 장을 마감- 장중 한때 나스닥 지수가 2%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투매 이어져. - 미국 연준 조기 긴축 공포가 투심 억눌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낮은 수준에서 마감. - 일부 전문가와 기관은 주가가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기. JP모건자산운용은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강한 긴축에 나설 경우 기술주가 추가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무산…중·러 저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에서 대북 제재를 확대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중국과 러시아의 저지로 불발.- 중국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개발 관련자들을 안보리 제재 대상에 추가한다는 미국 측 제안의 채택을 연기시켰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 앞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미 재무부가 지난 12일 독자 제재 대상에 올린 북한 국방과학원(제2자연과학원) 소속 북한인 5명을 안보리 제재 대상자로도 지정하는 내용의 추가 제재를 요구. 이들 5명에 대해 유엔이 여행금지와 자산동결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 미국의 제재 요구는 새해 들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응 조치 - 이 제안은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까지 안보리 15개 이사국의 반대가 없다면 자동으로 확정될 예정이었으나, 중국은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보류를 요청-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이날 오후 미국의 추가 대북 제재 제안에 대해 보류를 요청했다고 로이터가 보도.◇美 주간 실직자 3개월 만에 최대 규모-2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8만6000건으로 전주(23만1000건) 대비 5만5000건 증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000건)를 큰 폭 상회. 지난해 10월 둘째주 29만1000건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8만4000건 증가한 164만건으로 집계.- 실업수당 청구가 다시 증가한 것은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 여파 탓. 뉴욕, 뉴저지 등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일시 해고 사례가 늘어나◇ 소상공인 지원 정부 추경안 의결…14조원 규모- 문재인 정부의 10번째이자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 약 14조원 규모로 예상되며, 최근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 추경안은 당정 협의를 거쳐 설 연휴 전인 오는 24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전망.- 앞서 정부는 이번 추경안 예산 약 14조원 중에서 12조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투입하겠다고 밝혀. -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도 기존보다 1조9000억원 늘린 5조1000억원을 집행할 방침.◇ 오늘 코로나 확진자 7000명 도달하나…사실상 5차유행-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빠르게 증가세로 돌아서 2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980명으로 집계.-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03명으로 지난해 12월 24일(6233명) 이후 27일 만에 6천명대를 기록. -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3차 접종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확진자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다시 유행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지역 확진자 수가 수일간 평균 7000명대 선을 넘으면 오미크론 우세화에 맞춘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가동한다는 방침.
  • [뉴스새벽배송]조정장 돌입한 뉴욕증시…나스닥 1.15%↓
    조정장 돌입한 뉴욕증시…나스닥 1.15%↓
    김인경 기자 2022.01.2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금리 인상 우려가 가중되면서 빅테크 등 기술주에 대한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정학적 우려가 가중되면서 국제유가는 7여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18~19일 양일간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이 무려 114조600억원이 몰려들었다.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SK(034730)IET의 81조원보다 33조원 가량 많은 수치다. 청약 건수도 442억4000만건으로 중복청약 금지 후 최대치를 기록했던 카카오뱅크(186만건)의 두 배를 넘어섰다. 청약 결과는 21일 발표되며,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주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다. △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약세…‘조정장 돌입’-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3만5028.65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7% 빠진 4532.76에 거래를 마쳐. 나스닥 지수는 1.15% 하락한 1만4340.25를 기록. -특히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인 지난해 11월 19일(1만6057.44) 대비 10.69% 빠지면서 기술적 조정에 들어섰다는 평가. 나스닥 지수는 올해가 채 절반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8.34% 하락.-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4.65% 오른 23.85. 20선을 계속 웃돌며 투자 심리가 악화하고 있는 상황.- 연준의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가팔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어. 오는 25~26일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한 주 앞둔 가운데 일부에서는 3월 0.5%포인트 인상론까지 나오고 있음. -이날 실적을 발표한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4분기 37억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혀. 월가 예상을 뛰어넘은 수치. BoA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8% 급증한 70억10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림. △ 국제유가 7여년 만에 최고치…100달러선 전망도-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92% 오른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쳐. 2014년 10월 이후 7년3개월 만의 최고치. 장중에는 배럴당 88달러에 육박하며 90달러 돌파 우려까지 나와.-WTI 가격은 올해 한 달도 채 안 돼 15.62% 폭등. 1년 전과 비교하면 66.08% 치솟음-최근 예멘 반군 후티가 드론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국제공항과 석유시설을 공격한데 이어 이날 이라크와 터키 사이의 원유 송유관이 폭발했다는 소식까지 나옴.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강함. 또 유럽 대륙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다음달 중에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CMC 마켓츠의 마이클 휴슨 수석시장분석가는 “지정학적 긴장감이 유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며 “일시적인 원유 송유관 중단은 시장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말함.△ 바이든, 러시아에 초강력 제재 경고-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초강경 대응을 공언.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러시아에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러시아의 은행이 ‘달러’를 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초강력 금융 제재도 포함될 것임을 시사.-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서방을 시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푸틴 대통령이 여전히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북한, 핵실험 재개 시사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혀. 통신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언급.-이어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보도.-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취한 핵실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지라는 ‘모라토리엄’ 선언의 철회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내 최대규모 기업공개인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일인 1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신한금융투자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LG엔솔, 일반청약에 100조원 몰려-18~19일 양일간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에서 증거금이 114조1066억원이 몰리면서 종전 역대 최고치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증거금 80조9017억원 넘어서. 증권사에서 전망했던 청약 증거금 100조원, 청약 건수 200만건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통합 기준 청약 경쟁률은 69.34대 1로 집계. 증권사 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이 211.23대 1로 가장 높았고 신한금융투자가 64.58대 1로 가장 낮았음. 이외에 △하나금융투자 73.72대 1 △KB증권 67.36대 1 △신영증권 66.08대 1 △하이투자증권 66.06대 1 △대신증권 65.35대 1.-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 일반 청약 공모주 배정 결과는 오는 21일에 나오며 청약 증거금 역시 이날 함께 돌려받을 수 있음.△작년 생산자물가지수 6.4%↑…10년 만에 최고 상승률-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1∼12월 평균 생산자물가지수(잠정·2015년 수준 100)는 109.6으로, 1년 전(103.03)보다 6.4% 상승. 이는 2011년(6.7%) 이후 10년 만에 최고 기록. -또 지수 자체는 1965년 통계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함. 종전 최고치는 2012년의 106.44.-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지수가 클수록 생산자들의 판매 가격이 높아짐을 뜻함.-다만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11월(113.23)과 유사한 수준인 113.22.-2021년 연간으로는 국내공급물가지수가 8.6% 올라, 2008년(18.1%) 이후 13년 만에 최고상승률을 기록. 지난해 총산출물가지수도 8.0% .△오늘 코로나 확진자 6000명 넘어설듯-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249명으로 집계.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846명보다 403명 많아. 자정까지 확진자수를 감안하면 6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3차 접종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달 하순부터 3주간 이어졌던 확진자 감소 추세가 꺾이면서 확산세가 다시 커지는 양상.-방역 당국은 오는 21일께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넘어 우세종화될 것으로 보고, 비슷한 시점에 하루 확진자도 7000명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루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이 넘어서면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 전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할 방침.△ 5500만원 이하 전기차만 보조금 100%…승용차 800만→700만원으로-정부가 지난해보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를 위해 기업의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인센티브가 담긴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19일 행정예고.-차종별 최대보조금액을 인하하는 대신 전기차는 총 20만7500대에 구매보조금을 보급하게 되며, 보급형 차량(모델) 육성을 위해 구간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이 인하.-최대보조금액은 승용차 700만원, 소형 화물차 1400만원, 대형 승합차 7000만원, 보급형 차량(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구간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을 인하한다. 5500만원 미만에 100%를 지원하고, 5500~8500만원 미만은 50% 지원, 8500만원 이상은 미지원, -보급형 차량(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구간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을 인하키로 함. 5500만원 미만의 보급형 차량이 전년에 비해 가격을 인하할 경우 추가 보조금을 지원(인하액의 30%, 최대 50만원).
  • [뉴스새벽배송]美 증시 급락, 나스닥 2%↓…LG엔솔 청약 마지막날
    美 증시 급락, 나스닥 2%↓…LG엔솔 청약 마지막날
    김소연 기자 2022.01.19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국채 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 이상 급락했다. 미국 금융주 실적 부진도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골드만삭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어들었다.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전날 예멘 반군 후티가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국제 공항과 석유 시설을 공격하면서 유가가 크게 올랐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유가는 배럴당 85달러를 넘었다.19일 기업공개(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다. 청약 첫날인 전날에만 32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증거금 역시 역대 최고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가 가장 많은 청약 증거금인 81조원을 모았다. 이 기록을 넘어 100조원에 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사진=AP/연합뉴스 제공)◇ 美 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34포인트(1.51%) 하락한 3만5368.47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74포인트(1.84%) 떨어진 4577.11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6.86포인트(2.6%) 급락한 1만4506.90에 장을 마감.-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0월 초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나스닥 지수는 가장 최근 고점인 지난 11월 19일의 종가에서도 9.6% 이상 후퇴하면서 조정 국면 직전으로 떨어져. 이날 나스닥 지수는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기도.-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행보, 금융주 실적 부진에 주목.- 이날 미국 국채 금리는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기록.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의 금리가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대를 돌파했고, 10년물 국채 금리도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87%대로 올라.-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이 더 공격적으로 긴축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주식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리자드를 인수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 것이라는 소식. 블리자드 급등.◇ 美 금융주 실적 부진·경제지표 부진- 금융주의 실적 부진도 증시를 끌어내리는 요소로 작용- 미국 투자 은행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9만1000만 달러로 집계.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에 비해 13% 줄어든 수준.- 찰스 슈왑의 4분기 영업수익은 47억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호조. 다만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하회.- 골드만삭스는 6.97% 급락하며 금융주 하락을 주도. 제이피모간체이스의 주가도 4.19% 하락.- 미국 제조업 경기의 둔화를 시사하는 경제 지표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수인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0.7을 기록했다고 밝혀. 전월치인 31.9에서 무려 33포인트가 급락. 1년 7개월 만에 위축 국면으로 돌아서◇ 국제 유가 급등…배럴당 85달러 넘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유가는 배럴당 85달러선을 웃돌아 -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61달러(1.92%) 상승한 배럴당 85.43달러에 거래를 마쳐. 이날 유가는 2014년 10월 13일 이후 최고치.- 전날 예멘 반군 후티가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국제 공항과 석유 시설을 공격하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져. - UAE는 세계 8번째 석유 생산국으로, 이번 공격에 따른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 석유 생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 LG에너지솔루션 일반 청약 마감…100조원 넘을까- LG엔솔 18~19일 일반 공모주 청약 실시.-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물량이 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아.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이 243만4896주(22.9%.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물량은 22만1354주로 2.1%. - LG엔솔 공모가 30만원 확정. 최종 공모가가 3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균등 방식의 청약 증거금(최소 단위 10주·청약 증거금율 50%)은 150만원이 필요.- 청약 첫 날인 전날에만 32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이 몰려. - 청약 첫 날, 대표주관사로 가장 많은 물량(486만9792주)을 확보한 KB증권의 경쟁률은 25.2대 1.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와 대신증권(243만4896주)은 각각 9.9대 1, 15.9대 1로 집계.-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95.7대 1 △하나금융투자 28.1대 1 △하이투자증권 8.75대 1 △신영증권 11.45대 1등을 기록-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LG엔솔 역대급 흥행 기록. 지난 12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023대 1을 기록.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대 최고치. 주문 규모는 무려 1경5203조원.- 청약 증거금도 기존 1위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81조원)를 넘어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 LG에너지솔루션 발 수급 불안은 지속될 가능성. 기관 투자자 중심의 수급에 주목.
  • [뉴스새벽배송]LG엔솔 일반청약 시작…단기적 수급 부담
    LG엔솔 일반청약 시작…단기적 수급 부담
    김소연 기자 2022.01.18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올해 첫 기업공개(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은 18~19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 물량 425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1062만5000주에 대해 일반 청약을 받는다. 개인 투자자는 증권사 7곳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앞두고 수급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다른 주식을 매도해 현금을 쌓아두고 청약에 대비하기 때문에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기적 수급 불안이 발생할 수 있다. 전날 중국 2021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8.1%를 기록했다. 4분기 GDP 성장률도 예상보다 소폭 높아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17일 미국 증시는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했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에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서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LG엔솔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 달성할까- LG엔솔 18~19일 일반 공모주 청약 실시.-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물량이 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아.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이 243만4896주(22.9%.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물량은 22만1354주로 2.1%. - LG엔솔 공모가 30만원 확정. 최종 공모가가 3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균등 방식의 청약 증거금(최소 단위 10주·청약 증거금율 50%)은 150만원이 필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LG엔솔 역대급 흥행 기록. 지난 12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023대 1을 기록.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대 최고치. 주문 규모는 무려 1경5203조원.- 청약 증거금도 기존 1위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81조원)를 넘어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 中 4분기 GDP 성장률 개선-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14조 3670억위안(약 2경 1450조원)으로 잠정 집계. 중국의 2021년 GDP 성장률은 8.1%를 기록.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인 8.0%를 소폭 웃돌아.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과 비교한 기저효과가 주는 착시현상이 일부 작용. 지난 2년간 평균 성장률은 5.1%.- 2021년 4분기 GDP 증가율은 4.0%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다만 4분기 성장률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보다는 소폭 높아.◇ “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 감염 예방 효과 제한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2차 부스터 샷)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예비 연구 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나와.-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자체 의료진 15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부스터샷 시험 접종을 한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 셰바 메디컬 센터가 발표. - 조사 결과 4차 접종자의 1주일 후 항체 수치는 3차 접종 1주일 후보다 높은 수준. 그러나 이 정도의 항체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예방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 80만명대 유지-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80만1903명으로 집계. 증가세 확연히 둔화- 나흘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80만명대를 유지. 13일에는 80만3736명, 14일에는 80만6157명, 15일에는 80만5069명.- 다만 확진자의 후행 지표인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61% 증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최고치인 15만5943명으로 올라서.- 하루 평균 사망자도 57% 늘며 1964명으로 2000명에 근접. 오미크론 확산의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주에서는 상황이 호전◇ 美 동부 폭설·강풍에 피해 속출- 미국 동부 연안에서 폭설과 강풍으로 다수 가구가 정전되고 여객기가 무더기 결항.-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부터 ‘마틴 루서 킹의 날’ 공휴일인 이날까지 조지아주에서부터 북동부 연안의 여러 주에 걸쳐 강한 눈폭풍. - 뉴욕주 버펄로와 오하이오주 애슈터뷸라에서는 17인치(약 43㎝) 이상의 눈이 쌓였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은 10인치(약 25㎝)의 적설량 기록.- 이번 눈폭풍에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몇몇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차원의 대응에 나서
  • [뉴스새벽배송]美 증시 혼조…LG엔솔 청약, 수급 영향주나
    美 증시 혼조…LG엔솔 청약, 수급 영향주나
    김소연 기자 2022.01.17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미국 증시가 금융주 실적 발표와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는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가능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실적 호전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하는 증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중국이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한다. 지난해 중국 성장률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2020년보다는 크게 높아질 것이나 이는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본격적으로 경기 둔화가 이어지며 4분기 성장률은 3%대에 머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올해 첫 기업공개(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8~19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앞두고 수급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다른 주식을 매도해 현금을 쌓아두고 청약에 대비하기 때문에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7일 미국 증시는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장한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영업부에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서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금융주 실적 부진…경제지표 부진, 소매판매 감소- 미국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집계. 온라인 판매를 의미하는 비점포 매출이 전월 대비 8.7% 급감했고, 산업생산도 예상과 달리 감소. - 부진한 경제 지표 결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자극.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81포인트(0.56%) 하락한 3만5911.81로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08%) 오른 4662.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94포인트(0.59%) 오른 1만4893.75로 거래를 마쳐.- 미국 국채금리는 휴장은 앞두고 큰 폭 상승. 경제지표 부진에도 미국 연준의 매파적 메시지 속에 금리 상승. ◇ 중국 경제성장률 발표…지난해 4분기 3%대 예상-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오전 10시(현시지간)지난해 연간 및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등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8.0%, 3.6%.- 중국의 2021년 성장률 코로나19 닥친 2020년(2.2%)보다는 크게 높아질 것. 이는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어서 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에 더욱 큰 관심. - 지난해 하반기 들어 본격화한 중국의 경기 둔화. 이유는 부분적으로 세계적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병목 현상도 있으나 부동산,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중국 정부의 거친 규제 탓도 있다는 지적.- 헝다(恒大·에버그란데)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대표되는 중국 부동산 업계의 위축 지속. 중국서 코로나19 확산세 심각해져 봉쇄도시와 지역 급증.◇ LG에너지솔루션 18~19일 일반 공모주 청약 실시- 역대급 흥행이 예상되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 공모주 청약을 18~19일 실시-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희망밴드(27만5000~30만원) 상단인 30만원으로 확정. 지난 12일 마감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2023대 1을 기록,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대 최고치. 주문 규모는 무려 1경5203조원. -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공모 주식수는 4250만주,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 일반 청약자에게는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1275만주를 배정. 최종 공모가가 3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균등 방식의 청약 증거금(최소 단위 10주·청약 증거금율 50%)은 150만원.- 중복 청약 금지. 7곳 증권사에 신청 가능. 증권사별 물량은 KB증권이 486만9792주로 가장 많아.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 각각 243만4896주, 미래에셋·하나·신영·하이투자증권은 22만1354주.- 올해 첫 대어급 IPO에 수급에 영향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와.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다른 주식을 매도해 현금화해 청약에 대비하기 때문. -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대형주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시각도. ◇ 美 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만명대…증가세 둔화-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0만5069명이라고 16일 집계. - 이는 2주 전보다 2.08배로늘어난 것으로, 이달 10일까지만 해도 증가율이 3배를 넘어섰던 것과 견주면 증가세가 둔화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80만명 유지. 13일에는 80만3736명, 14일 80만6157명.- 다만 입원 환자와 사망자는 빠르게 늘고 있어. 15일 기준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68% 늘어난 15만4452명, 팬데믹 최고치. 사망자는 60% 증가한 1984명으로 2000명에 육박. ◇ 천궁 4조원대 아랍에미리트 수출 확정-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의 4조원대 아랍에미리트(UAE) 수출 확정. - 방위사업청은 16일(현지시간) UAE 국방부가 한국의 천궁-Ⅱ(M-SAM2,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획득을 결정함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인 LIG넥스원(079550), 한화시스템(272210), 한화디펜스와 UAE TTI사(社) 간 각각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혀.- 지난해 11월 UAE 국방부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매 의향’을 발표한 지 두 달여 만에 최종 서명.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약 4조1000억 원) 상당. - 이날 UAE 두바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 임석 하에 한-UAE 방위산업 및 국방기술 중장기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
  • [뉴스새벽배송]美 3월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오늘 거리두기 방안발표
    美 3월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오늘 거리두기 방안발표
    김소연 기자 2022.01.14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가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3월부터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최소 연 3회 이상 인상이 가능해 연 4회 금리 인상 전망에 힘이 실린다. 한편 14일 정부는 향후 3주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적모임 인원은 최대 4명에서 6명까지 완화하되고 식당이나 카페 등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유지하는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70포인트(0.49%) 하락한 3만6113.62로 장을 마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32포인트(1.42%) 하락한 4659.03을,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1.58포인트(2.51%) 떨어진 1만4806.81로 거래를 마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거래일 만에,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 나스닥 대형 기술주가 약세장 주도. 애플 주가는 1.90% 하락한 172.19달러에 마감. 마이크로소프트(-4.23%), 아마존(-2.42%), 알파벳(-1.78%), 테슬라(-6.75%), 메타(-2.03%) 등 하락. - 투자자들은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연준 부의장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와 도매 물가 등 경제 지표,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시. - 최근 물가 지표는 고공행진 중. 이날 나온 노동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9.7%를 기록. 2010년 11월 통계 산출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아울러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건으로 전주(20만7000건) 대비 2만3000건 증가. 시장 전망치(20만건)를 상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주간 실직자가 소폭 증가.◇ 연준 부의장 지명자 “3월 테이퍼링 종료 이후 금리 인상”-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오는 3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종료하자마자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을 시사.-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올해 몇 차례 금리 인상 경로를 예상한 것을 봤을 것”이라며 “연준은 자산매입이 종료되자마자 그것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언급. 이어 “팬데믹에서 경제를 돕기 위한 연준의 조치를 지지한다”며 “연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해. - 이외에도 연준 당국자들이 긴축 필요성에 대한 발언.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을 주장했던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 속도는 인플레이션에 달렸다고 언급.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광범위한 상태를 보인다면 우리는 과거에 성공적으로 해왔던 것처럼 더 공격적으로 정상화에 착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올해 3회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말하기도 ◇ 美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본격 시작…실적 증가 예상- JP모건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4분기 실적 시즌 시작. -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델타 항공은 13일 개장 전 예상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 델타 항공의 주가는 2% 상승. ◇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발표…사적모임 6인까지 완화 예상 - 14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지 조치에 대한 방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6인으로 완화하되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유지하는 조치를 3주간 적용할 것으로 예상. -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최종적으로 확정.- 4명으로 제한되는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6명까지 늘린다는 방침.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방·목욕탕·유흥시설 등은 오후 9시까지, 학원· PC방·키즈카페·안마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조치의 적용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 아울러 중대본은 이날 ‘지속 가능한 일상회복을 위한 오미크론 확산 대응전략’과 ‘설 연휴 방역대책’도 발표할 예정
  • [뉴스새벽배송]인플레 우려 속에도…美 3대지수 모두 상승
    인플레 우려 속에도…美 3대지수 모두 상승
    김인경 기자 2022.01.1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물가지표는 39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인플레’ 우려를 부추겼지만, 시장 기대치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었다는 평가다. 이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인 나스닥은 0.23% 오르며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단군 이래 최대 기업공개(IPO)’로 주목받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에서 1경원이 몰린 가운데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30만원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4일 구체적인 수요예측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인플레에도…뉴욕증시, 주가 또 상승-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3만6290.32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8% 오른 4726.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3% 상승한 1만5188.39에 마감.-이날 물가지표는 40년래 최대 인플레 조짐을 보임. 하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크게 벗어나지 않아 시장은 안도랠리.-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0%를 기록. 1982년 6월(7.2%) 이후 39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였음.-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7.1%)를 소폭 하회한 수준. 이에 투자심리는 가라앉지 않아.-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711%까지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를 부추김.-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1.8% 상승한 배럴당 82.64달러를 기록.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최고치.△ 美 바이든정부도 대북 행동 나서나…제재카드 빼들어-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단체 1곳을 금융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혀.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이들과의 거래 역시 금지.-바이든 행정부가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제재 카드를 꺼낸 건 이번이 처음. 지난달 북한의 강제 노동과 인권 탄압을 이유로 북한 중앙검찰소와 사회안전상 출신 리영길 국방상을 제재 대상에 올렸는데, 이는 국제인권의 날을 맞아 중국, 미얀마 등과 함께 가했던 제재. 하지만 이번에는 북한만을 직접 겨냥한 것.-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북제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을 막는 데 중요한 조치라고 언급. 이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협상에 관여해야 한다고 국제사회가 강력하고 단합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의 모습△ ‘단군이래 최대 IPO’ LG엔솔, 수요예측서 1경 몰려-LG에너지솔루션의 IPO에 앞서 수요예측이 11~12일 진행된 가운데, 경쟁률이 1920대1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기관 배정 물량이 2337만5000주인 데다 공모가 상단에 주문이 몰려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관 주문액만 총 1경원(1조원의 1만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보임.-회사 측은 국내외 기관 경쟁률을 최종 합산해 오는 14일 공시할 예정.-공모가 30만원을 기준으로 상장시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은 70조2000억원으로 전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471조158억원), SK하이닉스(93조5483억원)에 이어 코스피 3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여.-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18~19일 양일간 진행돼 27일 상장.△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늘 2만1000명분 도착.-정부가 제약사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13일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 이 약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제품으로 2만1000명분이 이날 낮 12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먹는치료제 물량 총 76만2000명분 중 일부로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오늘 들어오는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 당국은 치료제 물량이 한정돼 있는 만큼 우선순위를 정해 투약한다는 방침.-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환자이면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사람에게 우선 투약. 투약 시점은 증상 발현 5일 이내여야 하며, 무증상자는 투약 대상에서 제외됨.△ 코로나19 일일확진자 4000명 전망-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85명으로 집계. 전날 같은 시간(3787명)보다 302명 줄어든 수치-자정까지 포함하면 13일 발표될 신규확진자 수는 4000명대 초반으로 전망.-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이 모씨 가족 집에서 금괴 100kg 추가발견-경찰이 12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의 여동생 소유 건물에서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나머지 금괴를 모두 찾아.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여동생 주거지에서 금괴 100㎏을 찾았다. 금괴 부분은 다 정리가 됐다”고 언급.-이씨는 횡령금으로 금괴 851개를 사들였으며 경찰은 지난 5일 이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497개를, 전날 경기도 파주 이씨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254개를 압수한 바 있음. 한국금거래소에는 이씨가 찾아가지 않은 4개도 동결된 상태. -경찰은 또 횡령 피해 금액 1880억원 중 대부분은 용처가 확인됐다면서 피해금 회수를 위해 주식 252억원은 동결했고 금괴와 현금을 압수했으며, 부동산과 회원권 등도 기소 전 몰수 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씨는 횡령금으로 약 42개 주식에 투자해 761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파악.-한편 이모씨는 지난해 11월 엔씨소프트(036570) 주식 70만3325주를 매수했다가 21만933주를 매도한 개인투자자와 동일인일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현재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 내 이모씨의 공범이 있는지 여부에 수사 중. △현대차·기아 8년간 ‘거짓광고’ 들통-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자동차를 수리할 때 ‘자사 순정 부품’을 쓰지 않으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2012년 9월∼2020년 6월 자신들이 제작·판매하는 차량의 취급설명서에 ‘차량에 최적인 자사 순정부품을 사용해야만 안전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비(非)순정부품의 사용은 차량의 성능 저하와 고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기재. 해당 차종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G70 등 현대차 23종과 레이, 모닝, K3 등 기아 17종.-공정위는 이 같은 표시가 마치 순정부품 이외의 모든 부품의 품질이나 성능이 떨어지고 사용에 부적합한 것처럼 표현한 것으로 거짓·과장 표시에 해당한다고 판단.
  • [뉴스새벽배송]파월發 훈풍 속 美 증시 강세…나스닥 1.4%↑
    파월發 훈풍 속 美 증시 강세…나스닥 1.4%↑
    김인경 기자 2022.01.1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1.41%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예상보다 점진적인 긴축 의지를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공포지수’라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 역시 20선을 밑돌았다.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 내외를 가리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14일 사회적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발표할 방침이다. 방역지표는 다소 호조됐지만 오미크론 변수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반입을 하루 앞두고 브리핑을 통해 먹는 치료제 우선 투약대상과 처방 및 투약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주 중 실제 처방과 투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3일 낮 인천공항에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명 분이 도착할 예정이다. △ 뉴욕증시 상승세…나스닥 1.4% 강세-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15포인트(0.51%) 오른 36,252.02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2.78포인트(0.92%) 상승한 4,71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62포인트(1.41%) 상승한 15,153.45에 마감-급등세를 보이던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전날보다 34bp(1bp=0.01%포인트) 하락.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5.10% 내린 18.41으로 20선을 밑돌며 투심이 다소 살아난 것으로 풀이.-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점진적인 긴축 의지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82% 급등한 배럴당 81.22달러에 마감.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2개월 만의 최고치로 위험 선호 심리가 비등한 와중에 석유 수요가 견조하다는 전망까지 나오며 급등.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1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AFP 제공)△파월, 점진적 긴축 의지 보여-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QT)와 관련해 “아마도 올해 나중 즈음(perhaps later this year) 언젠가 시작할 것”이라고 말해. 또 “우리가 있는 곳으로부터 (통화정책의) 정상화까지는 긴 여정이 될 것(a long road)”이라고도 언급.-이는 최근 며칠 월가의 예상보다는 다소 완화적인 것. 골드만삭스는 오는 7월부터 QT를 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파월 의장은 그보다 훨씬 천천히 하겠다는 점을 시사한 것. 또 구체적인 금리 인상 횟수 등에 대해서도 말을 아껴.△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4.1%로-세계은행(WB)은 올해 세계경제가 4.1% 성장하며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 작년 5.5%인 글로벌 성장률이 올해 4.1%, 내년 3.2%로 현저하게 둔화할 것이라고.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지난해 경제가 강력하게 반등한 기저효과에다 전염병 대유행 기간 억눌린 수요가 폭발했던 효과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특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전염병 대유행이 경제 활동을 계속 어렵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또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거대 경제 대국의 눈에 띄는 둔화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대외 수요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데이비드 맬패스 WB 총재는 “세계 경제는 정부 지출과 통화 정책이 미답의 영역에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인플레이션, 정책 불확실성에 동시에 직면했다”고 언급. -선진국의 성장률은 작년 5%에서 올해 3.8%, 내년 2.3%로. 신흥국과 개도국은 작년 6.3%에서 올해 4.6%, 내년 4.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 -한국과 중국 등이 포함된 동아시아·태평양의 성장률을 올해 5.1%, 내년 5.2%로 전망.△ 고1도 정당가입 가능…공공기관에 노동이사 의무화-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이사회에 노동자 대표의 추천이나 동의를 받은 비상임 이사 1명을 선임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 노동 이사 자격은 3년 이상 재직 근로자로, 임기는 2년으로 하되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어. 시행 시기는 공포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올해 하반기 적용될 듯.-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입장문을 내고 한목소리로 “노동이사제가 민간 기업으로 확대되지 않아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정당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추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안도 본회의 통과. 개정안은 만 16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당의 발기인 및 당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공포 즉시 시행.-재외국민 수가 3만 명 이상인 지역에 추가로 재외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의결.△북한, 김정은 지켜보는 가운데 미사일 시험발사-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1월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면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서 연속 성공(했다)”고 전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오전 7시 27분께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혀. 북한은 5일에도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쏜 바 있어.-미국 백악관은 “이번 일이 미국 국민이나 영토, 동맹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여러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며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 이어 우리는 대북 코로나19 및 인도적 지원에 대한 대화가 열려있다고 말해왔지만, 그들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원칙적 대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경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등 안보 위협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풀이. △ 코로나 확진자 4000명 예상…거리두기 연장여부는 14일 발표-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787명. 10일 같은 시간 집계치(2722명)보다 1065명 많긴 하지만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는 추세.-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하는 등 방역 지표가 호전됐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는 변수가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14일 발표할 방침. 화이자 ‘팍스로비드’. (사진=AFP)△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계획 오늘 발표-이번 주 중 실제 처방과 투약이 이뤄질 전망으로, 먹는 치료제 도입과 함께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져.-초도물량 도입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정부 역시 이날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우선 투약대상과 처방 및 투약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정부는 지금까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함. 단 국내에는 아직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인 몰누피라비르 대신, 지난달 27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팍스로비드가 먼저 들어올 계획으로 팍스로비드 초도 물량은 2만여명분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3일 낮 12시 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이르면 오는 14일부터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을 중심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중 우선 투약 대상자는 65세 이상의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로 분류된 확진자.
  • [뉴스새벽배송]롤러코스터 美 증시…나스닥만 나홀로 상승
    롤러코스터 美 증시…나스닥만 나홀로 상승
    김인경 기자 2022.01.1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를 보였다. 국채금리 급등에 투자 심리는 줄곧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나스닥 지수만 상승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긴축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 중 한 때 1.808%까지 상승하며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은 4만달러 아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3개월 전인 작년 11월과 견줘 40% 가량 내린 가격이다. 국회는 올해 첫 본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 개정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해 12월 정기국회 처리를 당부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찬성하면서 급물살을 탄 바 있다. 개정안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 근로자 대표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은 1명을 공공기관 비상임 노동이사에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다만 이 법안에 대해 재계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사진=AFP 제공)△ 나스닥, 5일만에 반등했지만…여전한 긴축 우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79포인트(0.45%) 하락한 36,068.87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14%) 떨어진 4,670.29에 마감.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93포인트(0.05%) 상승한 14,942.83으로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반등-특히 이날 나스닥 지수의 반등 폭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수준. -하지만 여전히 시장은 조기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 특히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 3월부터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른바 ‘양적 긴축’인 대차대조표 축소는 7월부터 시작할 것이란 얘기.-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6.4%로 평가. 연말까지 연준이 금리를 네 차례 이상 올릴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들은 54.5%.-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4포인트(3.41%) 오른 19.40.△ 급등하는 美 국채금리…유가는 약세-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808%까지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0.910%까지 뛰었는데 이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을 덮치기 직전인 2020년 3월 초 이후 최고치. 긴축 우려에 따라 금리가 급등하고 있음.-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배럴당 78.23달러에 거래를 마쳐.△ 비트코인, 장 중 4만달러 붕괴-비트코인은 간밤 3만9558달러까지 하락해 지난해 8월5일 이후 최저가를 찍어. 코인당 4만 달러가 무너진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가인 6만9000달러에서 40% 이상 추락한 가격.-이더리움도 이날 한때 7% 이상 급락한 2940달러까지 떨어지기도.-우리시간으로 오전 7시 기준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은 41830달러에 거래 중. 이더리움은 308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음. 업비트에서는 각각 5124만원, 3775만원을 가리키고 있음.△ 화이자 “오미크론용 백신, 3월까지 준비”…모더나도 곧 인상-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백신이 “3월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해. 새 백신은 오미크론 뿐만 아니라 유행 중인 다른 변이 바이러스도 예방가능하게 만들 계획. 단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이 별도로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는 입장.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도 이날 CNBC에 나와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백신 부스터(추가접종)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해. -방셀 CEO는 “2022년 가을을 위한 (오미크론 변이용) 부스터샷 가능성에 대한 최선의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 전 세계 공중보건 지도자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액, 1880억원서 2215억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10일 자사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의 횡령 금액을 종전 1880억원에서 2215억원으로 정정공시. 이는 회사 자체 조사 결과 이씨가 빼돌렸다가 되돌려놓은 금액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이를 횡령액에 포함한 데 따른 것.-이에 따라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기자본(2020년 말) 대비 횡령액 비중도 91.81%에서 108.18%로 늘어어나. 다만 횡령으로 인한 최종 피해 발생액은 여전히 1880억원. -현재 경찰은 이모씨 가족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하고 회사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중. 이 과정에서 이모씨의 아버지 집에서 1kg 금괴 254개가 나오기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음을 알리고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한 상태. △올해 첫 국회 본회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법’ 처리-이날 국회는 오후 본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은 노동자 대표의 추천이나 동의를 받은 비상임 이사 1명을 이사회에 선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법이 의결되면 법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는 공공기관은 ‘노동 이사’를 선임해야 함.-앞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5차례에 걸쳐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 없이 노동이사제 처리를 강행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됨. -또 본회의에서는 정당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추는 내용의 정당법 개정안,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내용의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안도 처리할 계획.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사진=카카오페이 제공)△‘먹튀논란’ 류영준 사퇴에도…카카오, 10만원선 붕괴-전날 카카오(035720)는 “류영준 카카오 차기 최고경영자(CEO) 내정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카카오 이사회는 최근 크루들이 다양한 채널로 주신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숙고해 이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혀-지난해 11월 류 대표를 포함한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은 총 44만여주를 매각한 바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주식 매각 시기와 경영진의 집단 매각을 문제삼았고 카카오 내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났음-류 대표의 사임에도 주식시장에서 카카오의 약세가 이어짐. 카카오는 무려 3.40%(3400원) 하락하며 9만6600원을 기록하며 10만원 선이 붕괴. 카카오페이(377300)와 카카오뱅크(323410)도 각각 3.26%, 7.09%씩 약세.△ ‘역대급 IPO’ LG에너지솔루션, 오늘부터 수요예측-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12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 총 공모주식수는 4250만주로 주당 희망공모가액은 25만7000원~30만원.-전문가들은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 시가총액을 100조원 이상으로 평가하며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당인 30만원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 - 수요예측을 진행한 이후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8∼19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신청을 받아 27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계획.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산출한 공모 예정 금액은 12조700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70조원으로.상장과 동시에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3위 내 진입 예상.-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