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성 靑사회정책비서관 재산 10.5억 신고

28일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 등록 2022-01-28 오전 12:00:00

    수정 2022-01-28 오전 12:00:0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여준성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이 10억595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여 비서관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10억5955만 원이다.

토지의 경우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부친이 소유한 전 등 총 5443만 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 이름의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파트 전세(임차)권과 부친의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아파트 등 4억8598만 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소유의 2012년식 준중형차 475만 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이름의 증권과 보험 등 2억8147만 원, 배우자 1억7071만 원, 부친 이름의 1254만 원, 모친 이름으로 2462만 원, 장남 이름으로 2387만 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본인 이름으로 현대아산 비상장주식 115만 원을 신고했다.

여준성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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