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사전투표 후 “유능한 일꾼 많이 뽑혔으면”

27일 오전 9시쯤 사저 근처 사전투표소서 투표
  • 등록 2022-05-27 오전 10:03:58

    수정 2022-05-27 오전 10:03:5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27일 사전투표를 마쳤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표소를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9시쯤 사저에서 가까운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 직원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지역에 유능한 일꾼들이 많이 뽑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어 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투표는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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