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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태왕사신기'는 3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태왕사신기'는 배용준과 윤태영, 박상원과 최민수, 문소리와 이지아의 조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사육신'은 2.6%, SBS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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