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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월화사극 MBC ‘이산’이 SBS ‘왕과 나’를 사정권 안에 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이산’은 11.2%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왕과 나’와의 격차를 1.7%포인트 차로 좁혔다.
‘이산’과 ‘왕과 나’ 모두 시청률 하락세를 맛봤다. ‘이산’은 지난 18일 14.3%, ‘왕과 나’는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오후 9시25분부터 1, 2부로 나뉘어 방송된 ‘타짜’는 1부가 10.8%, 2부가 1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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