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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5일 (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트렸다. 올시즌 첫 타점을 첫 홈런으로 기록한 것.
추신수는 0-0이던 1회말 상대 선발 블랜튼을 상대로 가운데 몰린 초구 직구(139km)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시즌 3경기, 9타수만에 터진 마수걸이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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