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현(사진=이서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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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로드 FC(ROAD FC)의 새로운 로드걸로 선발된 모델 이서현이 방송인 주병진의 집에 꼭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서현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로드걸) 일정이 끝나면 ‘대·중·소’가 있는 궁궐 같은 집 화장실에 초대 좀 해주세요, 주병진 삼촌. 꼭 가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서현은 로드걸 의상으로 볼륨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서현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웰시코기 삼형제 ‘대·중·소’를 반려견으로 맞은 주병진에 관심을 나타낸 것이다. 주병진은 방송에서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 등이 있는 20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억대연봉 볼륨녀’로도 알려진 이서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매력으로 내세워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VJ특공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서현은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8’에서 로드걸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