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 미국 대선 파장 분석

  • 등록 2016-11-09 오전 12:05:10

    수정 2016-11-09 오전 12:05:10

힐러리 클린턴(오른쪽부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난 10월9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두 번째 TV토론 후 악수하고 있다.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는 8일 시작해 한국시간으로 9일 정오께 그 윤곽이 드러난다. /AFP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JTBC ‘특별대담’에서 미국 대선 결과와 한국에 미칠 파장 분석한다.

JTBC는 제 45대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확정되는 9일, ‘JTBC 특별대담 - 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을 선보인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국무장관 출신의 정치 베테랑 힐러리 클린턴과 부동산 재벌이자 정치 아웃사이더였던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까? ‘사상 최악의 막장 드라마’라는 평가 속에 세 차례에 걸친 TV 토론 이후 클린턴의 독주가 예상됐다. 그러나 FBI가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재수사를 발표한 후 대선판세는 요동쳤다. 그런데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결국 무혐의로 종결됐고 막판까지 민심의 향방은 오리무중이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과 정치 아웃사이의 대결! 과연, 앞으로 4년간 백악관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둘 중 누가 되든 국제정세는 물론 한국의 대응 또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한국은 북핵과 주한미군 등 안보문제가 긴밀히 얽혀 있어 더욱 미국의 선택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최순실 게이트로 대통령 리더십 부재의 상황에서 미 대선 결과는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다.

JTBC는 미대선 결과가 확정되는 9일, 발 빠르게 대선 핵심 이슈를 짚어본다. 신예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특별대담-2016 미국의 선택 그리고 우리는’은 모두 80분으로 구성돼 밤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방송된다.

박진규 기자가 지난 대선 레이스의 결정적 순간을 돌아보고, 한미 관계 전문가-최영진 전 주미대사, 안보 전략가-문정인 연세대명예특임교수, 그리고 시대의 논객-유시민 작가가 출연한다. 3인3색 각기 다른 통찰과 혜안으로 미국 정치의 흐름과 한·미 관계의 동향에 관해 생생하게 진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번 미대선 과정을 상징하는 키워드로‘분노’,‘변화’,‘우정과 실리’를 꼽았다. 키워드를 주제로, 제 45대 미 대통령이 내세운 공약 및 정책 방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날카로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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