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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뮤지는 안영미에게 “용기를 내서 인생의 멋진 사진을 찍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안영미는 “모두가 내가 대단한 용기를 내서 찍었다며 멋지다고 하는데 벗는 게 내 일상이다. 프로누들러”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영미는 또 “내가 30대 초반에 누드 화보를 찍기 전까지는 겁도 많고 두려움도 많았는데 한 번 찍고 나니까 좀 더 잘해볼까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번 세미누드를 찍어봤다”고 화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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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거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