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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 때문에…” 박준형, 갓난아이에 가슴 물린 사연

  • 등록 2020-05-31 오전 12:00:00

    수정 2020-05-31 오전 12:00:0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부(父)유수유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기획 성치경, 연출 유기환, 김나현)에서 개그맨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셋째 아이를 원한다고 밝혔다. 비뇨기과를 찾은 부부는 의사에게 ‘셋째를 낳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의사는 “가능한지에 대해 물으신다면 가능하다. 그런데 전 오히려 김지혜씨가 걱정이다. 박준형씨는 지금부터 열심히 하신다고 하면 100명도 더 낳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씨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정상이긴 하다. 그런데 조금 낮은 정상이다. 박준형씨는 3 초반대인데 신동엽씨는 7, 김종국씨는 9 정도다”라며 “따님들도 계시니까 약간 여성화가 되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혜는 “맞다! 남편 가슴 요새 엄청 나온다”라고 말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해당 장면을 본 개그우먼 장도연은 “(셋째 육아는) 힘들 거라고 말하시니까”라며 “선배님 요즘 여성화된다고 하시니까 모유수유라도”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박준형은 “진짜 대박이 있었다”라며 “수영장에 가서 놀고 있었다. 워터파크에서. (한 팬이)‘어머 박준형씨 팬이에요!’ 갓난아기랑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 거다. 그런데 아기가 여기를(가슴을) 빠는 거다. 나는 아이한테 처음으로 젖을 빨려봤다. 느낌이 너무 이상하다.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거다. 웃기지 않냐. 웃겨서 기분도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왜 우리 삶은 이렇게 코미디일까”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그러니까요”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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