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즈원 여름 화보…예나, 아련한 눈빛

(사진=디아이콘)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디아이콘’ 여름 특별판을 장식했다. ‘디아이콘’은 디스패치가 만드는 포토북으로, 아이즈원은 총 248페이지를 특유의 소녀미로 채웠다.

‘아이즈원’은 ‘디아이콘’에서 소녀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테니스 코트에서 청량함을 뽐냈고, 화사한 정원에서 청순미를 과시했다.

아이즈원은 화보를 통해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 뒷이야기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기장을 꺼내며 “일기를 다시 읽어보며, 어떤 마음으로 지냈는지 떠올렸다. 덕분에 위즈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편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즈원’은 “지금은 잘 만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마음의 거리는 가깝다고 생각한다. 팬들은 항상 멋진 선물이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