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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표창원이 프로파일링해주는 범죄 영화는?

  • 등록 2020-10-18 오전 12:00:01

    수정 2020-10-18 오전 12:00:01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오는 10월 18일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영화를 프로파일러 관점에서 해석한다.

먼저 ‘숨어보는 명작, 숨보명’에서는 범죄 심리를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표창원이 등장한다. ‘출비X표창원’의 조합이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사실 그는 ‘탐정: 리턴즈’에 출연한 ‘영화배우’임은 물론, 다수의 영화에 범죄 심리 자문으로 참여하며 묵묵히 숨은 조력자로 영화인의 길을 걸어왔다.

과거 경찰대학교 교수로 재직 당시, 수업 부교재로 삼기 위해 수많은 범죄 심리 영화를 분석해야 했다는 그는 그 시절 유독 기억에 남는 한 작품이라며 자신의 ‘숨어보는 명작’을 꼽았다. 다각도에서 범죄 심리에 접근해볼 수 있기에 더 흥미롭다. 특히 그는 영화를 소개하며 많은 이들이 놓치고 지나쳤을 평범한 장면 속 범죄의 단서들을 포착해 프로파일링 해주었는데, 그의 예리함에 출비 제작진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유있다’에서는 평범한 여직원들의 이유 있는 용기를 조명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만나본다. 이 작품은 입사 8년 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토익 점수 600점을 넘겨 대리를 달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모이지만, 생각지 못하게 회사의 비리를 알게 되고, 이를 밝히기 위해 함께 연대해 회사라는 거악과 맞서는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다.

고아성X이솜X박혜수 3인의 찰떡 캐스팅과 호흡으로도 화제를 모은 이 작품 여성을 향한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를 묵묵히 살아내던 여성들의 이야기와 권력과 맞서며 스스로 성장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청춘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이 외에도, ‘온(ON)영화’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야심작 ‘프리 가이’를,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려던 게임이 생존 게임으로 바뀌게 된 ‘팔로우 미’를, ‘열연전.ZIP’에서는 가을 감성을 적시는 ‘가슴 먹먹한 멜로 모음.ZIP’을 ‘영화 대 영화’에서는 ‘휴비의 핼러윈’과 ‘보안관’을 전격 비교한다.

이 모든 영화는 오는 10월 18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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