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15살에 데뷔, 김성주 아들과 동갑"

  • 등록 2021-12-09 오전 6:11:42

    수정 2021-12-09 오전 6:11:42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장원영이 자신에게 따라붙는 ‘최연소’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원영은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15살에 데뷔했다보니 그동안 어딜 가도 최연소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장원영은 “음악방송 최연소 1위, 최연소 표지 커버 모델 등으로 불렸고 올해 개최된 시상식에선 감사하게도 최연소 MC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최연소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는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과 동갑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장원영은 “2004년생인 다른 화제 인물과 같이 거론되기도 한다. 김성주 님의 아들인 김민국 씨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활동하면서 그분 이름을 엄청 많이 들었다.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며 웃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