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1분] '어쩌다 사장2' 잡는 조인성, 뿌리치는 김우빈도 흥미로워

  • 등록 2022-02-26 오전 8:00:32

    수정 2022-02-26 오전 8:00:32

‘어쩌다 사장2’(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차태현, 조인성,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뭉친 ‘어쩌다 사장2’이 화려한 라인업처럼 꽉찬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0.5%, 전국 가구 기준 7.5% 최고 9.4%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6% 최고 6.9%와 전국 평균 5.0% 최고 6.2%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즌 1, 2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단 2회 만에 전 시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쩌다 사장2’. 첫 게스트로는 차태현, 조인성과 절친한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이 출연했는데 ‘사장즈’와 가까운 관계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을 하며 일꾼으로서도 훌륭한 면모를 보여줬고, 예능인으로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광수는 손님을 착각한 가운데에도 성실하게 물건을 찾아주며 붙잡아 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고, 쉬는 시간에 곡소리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열흘이나 일하면 힘들겠다”고 말하는 김우빈에게 조인성이 “어딜 가느냐”고 붙잡는 모습. 예의바른 김우빈은 손을 매정하게 뿌리치며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큰 재미를 만들어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9.4%까지 기록했다.

절친한 사이인 만큼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냈고, 그만큼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 중인 ‘어쩌다 사장2’.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도 높아지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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