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 기념 대구 단독공연

▲ 비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가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를 기념해 오는 10월 27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비 측은 대구시가 오는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를 기념하고 ‘경상북도 방문의 해’로 지정된 2007년을 기념하기 위해 비를 초청,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비의 단독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내외 팬들뿐 아니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국내외 관계자들도 참석하며 CJ미디어, 철엔터테인먼트, 스타엠 주관으로 열린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 한국 대표로 중국에서 개최된 ‘아시아 예술제’ 폐막식 행사에 참여했던 비는 26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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