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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이휘재(38)가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이휘재는 오는 12월5일, 1년여 간 교제해온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휘재는 예비신부와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식장은 현재 물색 중이다.
이휘재의 열애는 지난해 10월 이휘재가 MC를 맡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이경실이 폭로하며 알려졌다. 당시 이경실은 `나는 이휘재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주제로 이휘재가 보내온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사랑하는 누님 정말 좋은 친구 만난 것 같아요. 서로 바빠서 아직 손도 못 잡았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화이트데이였던 3월14일에는 바비킴의 공연을 연인과 동반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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