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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이민호에 "넌 내 불행 중 다행" 진심 고백

  • 등록 2013-11-14 오전 7:19:48

    수정 2013-11-14 오전 9:49:57

‘상속자들’ 11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박신혜가 이민호에게 속내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11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의 어깨에 기대 ’한여름 밤의 꿈‘을 꾸는 차은상(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탄은 은상이 있는 캠프장으로 다시 돌아왔고 그녀를 불러 어디론가 데려갔다. 그리고 캠핑카와 모닥불이 준비된 곳에 도착한 김탄은 “왜 다시 왔냐”라는 은상의 물음에 “보고 싶으니까 왔다. 들어가서 따뜻하게 잘래, 여기서 춥게 잘래? 나 오늘 너 안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은상은 “나 보내지 마라. 안 간다”며 “아까 전화했을 때 그냥 네가 아주 많이 보고 싶었던 거 같다”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집에서 멀리 왔고, 밤이고, 네가 왔고, 그래서 꿈으로 도망치는 중이다. 딱 하루만 더 한여름밤의 꿈. 나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며 탄이의 어깨에 살며시 기댔다.

한편 은상은 다음 날 김탄에게 “우리 할리우드 사인 보러 간 거 생각나느냐. 보기엔 가깝지만 가보면 멀다는 거. 너도 나한테 그렇다. 보기엔 가까워도 가보면 멀다. 그런데 손잡고 있으면 가까이 있다고 착각할 것 같다”며 김탄의 손을 놓았다. 그리고 “네가 내 불행 중 하나냐고 물었지? 아니 넌 내 불행 중 다행이다. 그거면 됐다. 나 꿈 깼다. 그래야 또 살지”라며 진심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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