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아 파파라치 굴욕 고충 "쌈밥 먹다가 찍혔다"

  • 등록 2013-12-06 오전 12:12:42

    수정 2013-12-06 오전 12:12:42

해피투게더 3 총리와 나 특집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
해피투게더 3 총리와 나 특집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
[티브이데일리 제공] 윤아가 파파라치에게 시달렸던 경험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총리와 나' 특집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는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극중 역할이 기자를 가장한 파파라치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느냐"고 물었다. 윤아는 "과거 비행기에서 어떤 남자가 카메라를 숨겨서 소녀시대를 찍고 있더라"며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오는 타이밍에 찍더라. 나는 몰랐다"며 "먹고 자는 게 홍콩 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파파라치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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