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천이슬, 소파에서 데칼코마니 취침..'양상국 어쩌나'

  • 등록 2014-05-06 오전 2:54:40

    수정 2014-05-06 오전 2:54:40

손호영과 천이슬(사진=황영롱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손호영과 ‘양상국의 그녀’ 배우 천이슬의 소파 숙면 사진이 화제다.

디자이너 황영롱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호영과 천이슬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서로 다른 쪽으로 고개를 떨어뜨린 채 잠들어 있다. 그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 황영롱도 재미있다는 듯 얼굴 일부분을 드러낸 채 장난스럽게 두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손호영과 천이슬, 그리고 황영롱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방송 중인 ’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가수, 배우, 패션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 강한 9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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