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혜교. 사진=더블유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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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25일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측은 공식 SNS에 송혜교가 지난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가의 주얼리를 착용한 송혜교는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는 악성 댓글과 루머 유포자들을 일괄 고소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송혜교 측은 이날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냈다.
송혜교 측은 이번 고소와 관련, “전혀 근거 없는 허위의 글이나 악의로 가득찬 욕설, 그리고 차마 상상하기 어렵고 있을 수도 없는 일들을 날조하고 퍼트리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분명 사회적 용인 수준을 넘었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고소 건과 관련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