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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결혼식 대신 기부…선한 영향력

  • 등록 2020-04-08 오전 6:46:20

    수정 2020-04-08 오후 5:12:5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소지섭, 아나운서 조은정 커플이 결혼식 대신 기부를 택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지섭(왼) 조은정(사진=소속사 제공)
부부가 된 소지섭과 조은정은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지난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51k 측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날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고 밝혔다.

소지섭도 소속사 SNS을 통해 “제가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며 “4월 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드리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라며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SBS ‘한밤’에서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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