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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소속사 "생명엔 지장 없어...병원서 치료 중"

  • 등록 2020-08-09 오전 12:11:50

    수정 2020-08-09 오전 12:15:10

권민아(사진=SNS)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극단적인 시도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권민아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권민아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극단적 시도를 한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며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 대표)·김설현 잘 살아라.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 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라고 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 소속사는 해당 글을 접하자마자 경찰 및 119 신고 후 자택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올해 7월, 과거 AOA 활동 당시 그룹 리더인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커지자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탈퇴 및 모든 연예 활동 중단 결정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6일 권민아는 최근 극단적 시도를 했음을 SNS를 통해 알렸고 설현, 찬미 등 AOA 모든 멤버들이 방관자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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