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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주 0.43% 상승률에서 0.48% 상승률로 상승폭이 소폭 상승했다. 인천은 매매와 전세의 상승률이 각각 0.67%, 0.32%로 최근 낮아지던 추세에서 살짝 반등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2%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59%), 노원구(0.49%), 서대문구(0.35%), 동대문구(0.31%), 강북구(0.29%)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인천(0.67%)은 동구(0.94%), 연수구(0.83%), 남동구(0.76%), 계양구(0.74%)가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은 전주대비 0.13%를 기록하며 지난 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보이면서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다. 강북구(0.49%), 노원구(0.34%), 도봉구(0.34%), 중랑구(0.31%), 동작구(0.26%)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동대문구(-0.01%)는 하락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22%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2%)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시흥(1.15%), 양주(0.71%), 안양 동안구(0.59%), 부천(0.47%), 안성(0.45%), 안양(0.43%), 수원 장안구(0.41%), 오산(0.40%)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미추홀구(0.51%), 서구(0.43%), 동구(0.42%), 남동구(0.38%), 계양구(0.34%) 등이 상승했다.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93.7로 광역시 중에서 가장 높다. 광주 76.7, 대구 56.1, 울산 52.7, 부산 49.4로 100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