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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양궁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72년 뮌헨 대회부터 지난 2016 리우 대회까지 양궁 40개 금메달 중 절반이 넘는 23개를 쓸어담았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것을 비롯해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씩을 따냈다. 특히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녀 개인·단체 4개 금메달을 싹쓸이하면서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15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목표는 금메달 5개 싹쓸이다. 이번 대회에선 기존 남녀 개인·단체 종목 외에 남녀 2명이 조를 이뤄 경쟁하는 혼성전이 추가됐다.
한국 양궁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경북일고.이상 남자),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 이상 여자)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막내’ 김제덕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한국 남자 양궁의 ‘천재’ 계보를 잇는 김제덕은 역대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겠다는 의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달 초 도쿄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광주에서 열린 2021 아시아컵 남자 개인전에서도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표팀은 3명 모두 올림픽이 처음이다. 세계랭킹 1위 강채영이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강채영은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점 차로 탈락한 아픔을 딛고 이번 올림픽에 나선다.
보통 여성 선수들은 장력이 38~40파운드인 활을 쓰는 반면 강채영은 43~44파운드짜리를 당긴다. 화살에 힘이 더 많이 실리다 보니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다. 양궁 경기가 열리는 유메노시마 경기장은 바닷가에 위치해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이다. 파워가 더 실린 강채영의 화살은 바닷바람의 영향을 훨씬 덜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회 개막 후 첫번째 메달이 결정되는 혼성전에서 기대에 못미친다면 이후 열릴 다른 종목까지 흔들릴 수 있다. 혼성전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 나올 수 있는 만큼 부담이 더 크다. 그래서 대표팀은 개막일 진행되는 남녀 개인전 예선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를 혼성전에 내보낸다는 전략을 세웠다.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지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현지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진천 선수촌에 아예 올림픽 양궁 경기가 열리는 유메노시마 양궁장 내부를 본뜬 ‘세트 훈련장’을 만들었다. 지난달에는 바닷가에 있는 유메노시마 양궁장과 기후, 환경이 비슷한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 특별 훈련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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