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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동메달' 확정에 "너무 기쁘다" 환호

  • 등록 2021-08-02 오전 12:02:00

    수정 2021-08-02 오전 12:02:0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도마 공주’ 여서정이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순간 아빠 여홍철은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며 캐스터와 두 손을 맞잡았다.

사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홍철과 딸 여서정(사진=연합뉴스)
여서정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8명 중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레베카 안드라데(브라질·15.083점), 은메달은 마이케일러 스키너(미국·14.916점)가 획득했다.

이날 여홍철은 KBS에서 2020 도쿄올림픽 체조 해설을 맡았다. 그는 딸이 첫 올림픽 출전에서 동메달이 확정되자 “동메달입니다. 아악!”하고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또한 여홍철은 딸이 기쁨과 아쉬움이 섞인 눈물을 보이자 미소를 지으며 “잘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여홍철은 “동메달을 따서 다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성적이 가능할 것 같다. 오히려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시상식. 한국 여서정이 동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후 시상대에 오른 여서정을 지켜보며 여홍철은 “죄송하지만 박수해도 됩니까?”라면서 방송 중 딸에게 손뼉을 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여서정은 이번 대회 체조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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