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포레스텔라 멤버들도 칭찬 "섬세하고 요리 잘해"

  • 등록 2022-07-27 오전 6:48:53

    수정 2022-07-27 오전 6:48:53

고우림(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우림의 섬세한 매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첫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월드트리’를 발매를 맞아 네이버 NOW에서 컴백쇼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멤버들은 고우림의 섬세한 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강형호는 “우림 씨가 각 멤버가 아침이나 점심 때 먹었던 메뉴를 기억했다가 겹치지 않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음식을 시켜주지 않았냐”고 감동했다.

고우림은 “사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라며 “목 상태를 보고 잠겨있다고 하면 삼계탕을 먹는다든가, 기분이 꿀꿀해보이면 먹고 나서 팥빙수를 시킨다거나”라고 섬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형호는 “지쳐있는데 문을 열고 나가면 차려져 있다. 텐션이 올라간다”고 칭찬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사실 우림 씨가 해주는 요리가 제일 맛있다”며 “기회가 되면 콘텐츠를 찍어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고우림은 멤버들의 칭찬에 “휴가가 생기면 학원을 다니겠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김연아,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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