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전문 주간지 레저신문이 2005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은 골프 코스 평가, 코스 기억성, 친환경 이행 평가, 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서비스 등 6가지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골프 관련 미디어 17곳과 골프칼럼니스트, 골프코스 설계 및 컨설팅, 프로골퍼, 일반 아마추어 골퍼, 골프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패널 60명이 선정 위원으로 참여했다.
코오롱 한국오픈의 개최 장소인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충남 천안)이 총점 94.0으로 2위, 센추리21CC(강원 원주)와 아일랜드CC(경기 안산)는 나란히 92.7점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파인비치(전남 해남), 서원밸리(경기 파주), 샤인데일(강원 홍천), 드림파크(인천), 블루원상주(경북 상주), 렉스필드(경기 여주), 정산(경남 김해), 아라미르CC(경남 창원)가 톱20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