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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추석 연휴 기간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 23일 방영된 ‘대조영’은 29.6%로 22일부터 26일까지 방송된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한편, 추석 특집 영화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SBS에서 방영한 ‘미녀는 괴로워’(21.3%)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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