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칠줄 모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37.9%를 기록, 전날인 21일보다 0.6%포인트 상승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김탁구(윤시윤)의 고군분투기에 이어 과거의 악연을 간직한 인숙(전인화)과 유경(유진)의 재회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로드 넘버원'은 5.9% SBS '나쁜 남자'는 7.0%를 각각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제빵왕 김탁구` 주간시청률 3주 연속 1위
☞'제빵왕 김탁구` 유경·마준 키스신 `삼각관계 예고`
☞유진 "`제빵왕 김탁구`서 팜므파탈 변신 기대하세요"
☞'제빵왕 김탁구` 35.3%…시청률도 王입니다
☞'제빵왕 김탁구' 패러디 '폭소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