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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칸투는 “우리 선수들이 다 미쳤다. 대단하다”는 말로 지금의 팀 타선을 바라봤다.
요즘 두산 관계자들도 “우리 선수들이 미쳤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만큼 선수들이 미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는 의미다. 타구단 선수들도 “말도 안되는 수치다”, “요즘은 두산과 경기를 제일 피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할 정도다.
두산은 팀 타율 3할1푼4리로 리그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47경기를 소화하며 팀은 518안타를 뽑아냈다. 경기당 11개 정도 안타를 생산해내고 있고, 경기당 6.42점을 뽑아내고 있다. 15경기 연속 팀 두 자릿수 안타를 뽑아내며 신기록 행진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주전 라인업 9명 중 이원석(타율 2할7푼6리)과 정수빈(2할9푼6리)만 빼고 모두 타율 3할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놀라운 대목. 타격 부문 리그 2위 오재원(3할8푼2리)과 3위 민병헌(3할8푼)이 그 선봉장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칸투가 조금 부진해보이는 건 사실이다. 칸투의 타율은 3할1푼. 외국인 타자 가운데선 4위, 리그에선 26위에 올라있다. 그리 나쁘지 않은 수치지만 두산의 다른 선수들이 워낙 잘해주고 있다보니 상당히 부진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멕시코 출신인 칸투는 메이저리그 8년 동안 통산 104홈런을 터뜨린 강타자다. 6개 팀을 거치며 통산 타율 0.271, 476타점을 기록했다.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선 멕시코대표로 출전한 선수기도 하다.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칸투도 두산이라는 팀이 신기한 모양이었다.
칸투는 “5회까지 3~4번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이게 말이 되나.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다 잘 치는 팀은 본 적 없다”고 했다. 그는 한동안 같은 말을 계속 반복했다. “우리 팀 선수들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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