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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설 김제니 올해 1월 필리핀에서 열린 제65회 미스 유니버스에도 참가했다.
당시 김제니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친화력으로 우정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가운데 미스 월드·유니버스·슈프라내셔널 내셔널디렉터인 박정아 PJP 대표에 따르면 웨일스와 나미비아의 대표 미인 두 사람은 지난해와 재작년 그랜드인터내셔널 톱 20에 들었고, 볼리비아 대표는 3년 전 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제니는 내달 1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리니카 즈두르 스포츠&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미스 슈프라내셔널에 각국을 대표하는 67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