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48(이하 프듀48)’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윤해솔. 탄산 보컬이라는, 아이돌 지망생에게는 찬사와 같은 닉네임을 얻으며 빛을 낸 윤해솔이 bnt와 만나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발랄한 느낌의 화이트 니트와 핑크 팬츠로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선보였고 이어진 보랏빛 원피스의 콘셉트에서는 몽환적이고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데님룩을 활용한 콘셉트에서는 평소 볼 수 없던 레드립 연출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