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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23일 SNS에 “며칠 전 저의 교통사고 소식에 많이 놀라신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과 주변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 앞섰던 며칠을 보냈다”며 “현재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쾌유 중”이란 글을 남겼다.
입원했음에도 외출증을 끊어 전날 천안에서 열린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 출연한 배경을 설명했다. 송가인은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팬 여러분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려 어제 천안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 참여했다”며 “어김없이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으며 서는 무대에서 너무 큰 감사함에 몇번 울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가인은 “소속사에 대해 소문도 많지만 제가 만나본 대표님은 저에게 너무 잘해준다”며 “그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며칠 전 저의 교통사고 소식에 많이 놀라신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과 주변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 앞섰던 며칠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팬 여러분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려
어제 천안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저 송가인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얼른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쾌유 중이며
하루 빨리 완쾌되어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빠른 완쾌를 위해 소속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저의 치료에 동참해주고 계셔요.
그러니 저희 팬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속사에대해 소문도 많고 그러는데... 제가 만나본 대표님은 저에게 너무 잘해주세요^^
그러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항상 저를 첫번째로 생각해주시는 많은 분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