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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한혜연, '유튜브 PPL 논란' 소비자 기만? "구독 끊겠다"

  • 등록 2020-07-16 오전 12:33:51

    수정 2020-07-16 오전 7:17:10

강민경, 한혜연 PPL 논란.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슈스스TV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콘텐츠 유료 광고 표기 누락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한혜연이 출연하는 ‘슈스스TV’ 측은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광고·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 디스패치는 강민경과 한혜연이 업체 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업체 제품을 추천하거나 보여주는 식으로 수천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유료 광고’임에도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점이 문제가 됐다.

반대로, 한예슬 및 신세경 등은 순수하게 일상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유튜브 PPL을 문의한 결과, 돌아오는 답변은 ‘No’. 광고 및 협찬 사절을 밝혔다.

특히 한혜연이 진행하는 슈스스TV의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이라는 코너가 유료 광고로 진행돼 뒤늦게 이를 안 구독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한혜연은 영상에 PPL을 끼워서 돈을 벌었고, ‘슈스스TV’ 채널을 ‘카카오M’에 팔아넘겼다”라고 전했다.

강민경은 PPL 보도와 관련해 “오해가 없길 바란다”면서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협찬을 받았다고,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광고를 진행했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보기’ 란에 표기했다”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슈스스TV’ 공식입장 전문

광고/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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