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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넬리·제시카 코다 자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안 온다

국내 에이전트 관계자 "10월 한국 갈 계획 없다" 귀띔
넬리, 세계 1위에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주가 급등
언니 제시카 1월 개막전 우승..LPGA 최강 자매골퍼
BMW레이디스챔피언십, 10월 부산에서 2년 만에 열려
  • 등록 2021-09-17 오전 5:11:07

    수정 2021-09-23 오전 9:43:08

넬리(왼쪽)와 제시카 코르다 자매가 지난 6월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경기 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넬리와 제시카 코다(미국) 자매가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는다.

코다 자매와 친분이 있는 국내 에이전트 관계자는 “넬리와 제시카 코다 자매 모두 10월에 한국에 올 계획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계획이 없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코다 자매의 불참은 국내 골프팬들에겐 아쉬운 소식이다. 넬리와 제시카 코다는 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자매 골퍼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엔 한화클래식 등 국내 대회에도 출전해 많은 팬을 확보했다. 특히 넬리는 올해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포함 3승을 거뒀고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고진영(26)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른 여자골프 최강자다.

제시카 코다는 넬리의 친언니로 지난 1월 LPGA 투어의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16일 기준 세계랭킹을 19위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LPGA인터내셔널부산(옛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로 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못했고 우여곡절 끝에 2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장 기대했던 코다 자매의 불참으로 흥행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또 다른 매니지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넬리와 제시카 코다 자매 이외에 몇몇 상위권 선수들의 불참 소식도 흘러나오고 있다. LPGA 투어 선수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출전 신청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코다 자매의 계획이 바뀌길 기대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에이전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LPGA 투어 50명과 KLPGA 투어 30명 그리고 주최 측 추천 선수 4명 등 총 84명이 참가한다. 2019년 1회 대회에선 장하나(29)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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