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SOON] '음원강자' 임영웅, OST로 차트 접수할까

임영웅, 첫 OST 음원 11일 발매
강력한 음원파워 차트 돌풍 예고
엔하이픈·트라이비 등 신보 봇물
  • 등록 2021-10-09 오전 8:34:36

    수정 2021-10-09 오전 8:34:36

암영웅(사진=물고기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첫 OST로 음원차트 돌풍을 예고한다.

임영웅은 11일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음원을 발매한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부른 드라마 OST로, 이미 방송에 삽입돼 드라마 흥행에 보탬이 되고 있다. 그동안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 정상을 찍은 임영웅인 만큼, ‘사랑은 늘 도망가’로 다시 한번 차트 정상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이밖에도 엔하이픈, 트라이비, 라잇썸 등 4세대 아이돌도 대거 컴백, 매력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허각(사진=플레이엠)
허각, ‘신촌을 못 가’ 리메이크

가수 허각이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재해석한다. 허각은 10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헬로 메모리즈’의 일환으로 새 싱글 ‘신촌을 못 가’를 발매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2013년 발표돼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가 허각의 보컬과 만나 더욱 호소력 짙게 재탄생됐다는 후문이다. 명곡과 명품 보컬이 만들어낸 시너지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 첫 OST 기대만발

트롯 가수 임영웅이 부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11일 음원으로 발매된다. 작곡가 한밤이 새롭게 편곡한 이문세의 발라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임영웅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그동안 ‘믿고 듣는 가수’의 대명사로 거듭난 임영웅인 만큼,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임영웅’ 면모를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엔하이픈(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 ‘딜레마’를 노래하다

그룹 엔하이픈이 12일 새 앨범 ‘디멘션 : 딜레마’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인 ‘테임드 대시드’(Tamed-Dashed)로 “욕망에 ‘길들여질 것인지(Tamed)’ 욕망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질 것인지(Dashed)’” 질문을 던지는 곡이다. 복잡해진 세계에 들어가 어떤 욕망을 좇을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다양한 욕망의 모순과 충돌을 경험하며 당황스러움과 초조함을 느끼는 소년들의 이야기다.

트라이비(사진=티알·멜로우엔터테인먼트)
트라이비, 한층 강렬해진 매운맛 퍼포먼스

그룹 트라이비가 12일 첫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우주로’(WOULD YOU RUN)다. 새로움을 찾아 ‘우주’로 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전작 ‘둠둠타’보다 훨씬 강렬해진 매운맛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사진=피네이션)
제시X스우파 역대급 컬래버

가수 제시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여섯 크루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제시는 12일 신곡 ‘콜드 블러디드’(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발매한다. ‘콜드 블러디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미 파이널 미션곡이자, 모던 어반 뮤직과 트랩 힙합 장르가 결합한 강한 중독성을 부르는 곡이다.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는 멋진 여자들에 대한 생각을 강렬하고 거침없이 표현했다.

강타(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타, 25주년 세번째 싱글 발매

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아마’(Maybe)를 12일 발매한다. ‘아마’는 미니멀한 구성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인상적인 R&B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담았으며,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라잇썸(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라잇썸, ‘비바체’로 출격

그룹 라잇썸이 13일 두 번째 싱글 ‘라잇 어 위시’(Light a Wish)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비바체’(VIVACE)는 ‘빠르고 생기 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강렬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화려함과 몽환적인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비바체’를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라잇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CM(사진=이미지나인컴즈)
KCM, 가을 감성 ‘오늘도 맑음’

KCM이 13일 새 디지털 싱글 ‘오늘도 맑음’을 발매한다. ‘오늘도 맑음’은 KCM의 독보적인 음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미디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시적인 노랫말과 KCM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맞물려 진한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챈슬러(오른쪽)와 개코(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챈슬러X개코, 스체셜 컬래버

래퍼 챈슬러가 13일 새 앨범 ‘챈슬러’를 발매,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챈슬러와 개코는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음악계 대표 절친이지만 단 둘이 곡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챈슬러와 개코가 의기투합한 곡은 타이틀곡 ‘미드나잇’이다. 밤이 찾아올 때마다 끓어오르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은 댄스팝이다. 챈슬러가 보컬 라인을 맡고, 개코는 랩을 책임졌다.

로시(사진=도로시컴퍼니)
로시, 장르의 틀을 깬 변신

가수 로시가 14일 새 디지털 싱글 ‘콜드 러브’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서머송 ‘오션 뷰’(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로시를 발굴 및 제작한 신승훈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 ‘콜드 러브’를 통해 다시 한번 장르의 틀을 깬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HYNN(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HYNN이 보여줄 가을 발라드

가수 HYNN(박혜원)이 15일 새 미니앨범 ‘투 유’(To You)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투 유’는 수지, 휘인, 김재환 등과 작업한 정키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가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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