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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 브랜드 론칭하나…공항패션 'NOS7' 로고의 정체는?

  • 등록 2022-05-25 오전 6:34:01

    수정 2022-05-25 오전 6:35:5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그가 입은 흰색 티셔츠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골든 부트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손흥민은 왼쪽 가슴 부위에 ‘NOS7’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NOS’는 손흥민 성의 영문 표기 ‘손’(SON)을 거꾸로 한 것이며 숫자 ‘7’은 그의 등번호라며 손흥민이 개인 브랜드 출시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특허청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키프리스) 확인 결과, ‘NOS7′은 지난 1월5일 의류·신발·모자를 포함해 15가지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출원인은 모두 ‘손흥민’이다.

(사진=‘NOS7’ 인스타그램 갈무리)
‘NOS7’은 올해 6월17일을 공식 브랜드 출범일로 표기하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는 ‘NOS’의 의미를 ‘Nothing, Ordinary Sunday’(평범한 일요일은 없다)라고 풀이해놨다. 다만 현재 ‘NOS7′ 사이트에는 제품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NOS7’ 외에 ‘INFEELD’라는 상표도 함께 출원했다. ‘INFEELD’는 ‘요식·호텔업’, ‘맥주·음료수’ 등을 위한 상표다.

손흥민이 예상대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면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CR7’ 브랜드를 통해 신발, 액세서리, 속옷, 향수, 호텔 등의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6월에 국내에서 열리는 4차례 A매치를 위해 대표팀이 소집되는 30일 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측은 “6월에 A매치가 잇달아 열리기 때문에 체력 회복을 위해 휴식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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