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섹시 대 청순', 여성그룹 LPG와 카라의 매력 비교

  • 등록 2007-06-21 오전 9:26:47

    수정 2007-06-21 오전 9:33:13

▲자신감 넘친 섹시함과 꾸밈없는 소탈함을 갖춘 여성그룹 LPG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자신만만한 섹시함 vs 꾸밈없는 발랄함'
 
최근 인터뷰를 위해 서울 여의도 이데일리SPN를 찾은 여성그룹 두 팀이 있었다. 늘 자신만만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4인조 여성 그룹 LPG, 그리고 '제2의 핑클'로 불리며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인 그룹 카라이다.
 
LPG는 2005년 데뷔해 3년째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평균신장 178센티가 말해주듯 멤버 각자 늘씬한 키와 볼륨감 넘친 몸매로 주목을 받았고, 이제는 신인티가 벗어나면서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LPG의 진짜 매력은 이러한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알고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자신감이다. 실제로 그녀들은 이데일리SPN의 스튜디오에 들어오자 마자 조명 각도와 의자의 위치를 보더니 자신들이 알아서 자리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3년간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더해지면서 섹시함은 결코 건방지거나 거북스럽지 않은 자연스런 그녀들만의 자신감으로 표출되고 있었다.
 
▲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인 여성그룹 카라

LPG와 달리 카라는 올 초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10대 후반에서 갓 스무살을 넘은 나이에 걸맞게 이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톡톡 튀는 발랄함을 지니고 있다.
 
이데일리SPN의 스튜디오를 찾았을 때 신인 여자 그룹의 특유의 신선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자 배경지를 화사한 노란색을 선택해서 촬영을 시작했다.
 
데뷔 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다양한 사진촬영 경험이 없어 초반에는 조금 긴장했지만 이내 신세대 특유의 꾸밈없는 발랄함이 카메라 파인더에 잡히기 시작했다. 특히 서서히 촬영에 익숙해지자, 초반과 달리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사진에 담으려는 모습도 '거침없는 신세대'의 매력을 듬뿍 지니고 있어 보기가 좋았다.
 
LPG와 카라, 같은 여성 그룹이지만 전혀 다른 색깔의 매력을 지닌 두 팀은 올 여름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 LPG와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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