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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멤버들의 잇단 결혼과 열애로 변화를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6인방 중 노홍철이 가수 장윤정과 열애 중이라고 장윤정 소속사가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정형돈이 미모의 방송작가 한모씨와 열애 중임을 시인했으며 정준하는 10세 연하의 스튜어디스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김태호 PD도 열애 중으로 지난 4월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정준하는 방송을 통해 “올해 내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으며 정형돈과 노홍철도 모두 30대에 접어들어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다. 아직 짝을 찾지 못한 멤버는 전진밖에 없다.
특히 노홍철은 상대가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스타 장윤정인 만큼 ‘무한도전’에 가져올 변화도 정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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