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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신승훈이 일본에서 자선 공연을 연다.
20일 소속사 CNR 미디어는 "신승훈이 내달 14일 일본 도쿄, 16일 오사카에서 `국가 연합의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자선 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아이티, 칠레 등 지진 재해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 공연의 성격도 함께 띠고 있다.
한편 이번 무대는 신승훈이 내달 15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을 처음으로 선 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