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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박재범이 팬미팅에 장애체육인들과 함께 한다.
장애인체육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재범은 오는 29일 열리는 자신의 팬미팅에 장애인체육인들을 초청해 멋진 공연을 펼친다.
한편 박재범은 28일과 2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재범 FAN MEETS TOUR 2010 SEOUL`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재범은 이번 팬미팅에서 `믿어줄래`와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호흡을 맞춰 작업한 `데몬'(Demon) 등 5곡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