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30대 되니 남자들의 대시 줄어"

  • 등록 2010-09-14 오전 8:11:57

    수정 2010-09-14 오전 8:11:57

▲ MBC `놀러와` 출연한 호란

[이데일리 SPN 연예팀] 가수 호란이 20대와 30대의 차이로 "이성의 접근이 줄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그녀는 30대가 된 후 무엇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올해 서른두 살이다. 지난해까지는 30대임을 못 느꼈는데 올해부터 남자들의 대시가 줄었다"며 아쉽게 답했다. 이어 "잠을 못 자면 얼굴에 티가 난다"면서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놀러와`는 호란 외에 영화 `그랑프리`의 주인공 양동근 김태희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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