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주말 하루에만 30만↑…100만 '눈앞'

  • 등록 2010-11-14 오전 9:20:15

    수정 2010-11-14 오전 9:20:15

▲ 영화 '초능력자'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가 주말 하루동안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초반 높은 흥행력을 과시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초능력자'는 13일 하루에만 31만 1108명을 동원, 누적관객 수 68만 6809명을 기록하며 '부당거래'를 제치고 흥행 선두에 나섰다.

비수기 극장가에서 하루에만 3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은 기록적인 수치다.

앞서 개봉한 '부당거래'도 11만 5197명을 기록, 누적 관객 수 190만 8690명을 보이며 200만 고지 문턱에 다다랐다.

현재까지의 흥행력을 놓고 볼 때 '초능력자'와 '부당거래'는 14일 각각 100만과 20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