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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김성주, 파킨슨병 父 생각에 눈물.."이별 준비해야 되나"

  • 등록 2015-04-21 오전 6:52:14

    수정 2015-04-21 오전 7:53:36

김성주 힐링캠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방송인 김성주가 “아버지의 파킨슨병이 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더라”고 고백했다.

김성주는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김성주는 이날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묻자 “더 아파지셨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아버지가 수술 후 입원 중이시다”며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더라”고 말했다. “뇌수술을 하고 나니까 진행이 너무 빠르더라”는 고백에 MC들도 안타까워했다.

김성주는 “생전 태어나서 아버지와 가장 많이 가까워진 시간을 갖고 있다. 새로워진 사실을 많이 안다. 예전에는 아버지 손을 잡아본 적 없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드린 적도, 안아드린 적도 없다. 지금은 가면 손 잡아드리는 것 밖에 없다. 아버지 손에 상처를 보게 된다. 흉터도 많더라. 엄지발톱이 이상하게 생긴 것도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너무 마음이 쫓긴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수도 있구나. 아버지가 없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별을 해야 되고, 이별을 준비해야 되나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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